남자이고 300일 넘게 연애했는데
제가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고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괜찮은 여자인데
저를 막대하고 이기적인 태도 때문에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지치네요...
저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겠죠? 그럴까요?ㅠ
제가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고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괜찮은 여자인데
저를 막대하고 이기적인 태도 때문에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지치네요...
저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겠죠? 그럴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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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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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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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본인을 아껴주는 여자분을 만나보시면 왜 진작 헤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에요! 당장 헤어지지않아도 점점 더 지쳐갈거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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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제 선택이 맞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짧은 댓글이더라도 제 선택이 맞다고 말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내일 잘 정리하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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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하고 이기적인것부터 일단 님한테 과분하고 괜찮은 여자라고 보이진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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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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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끌려다닐겁니까? 그런여자랑 결혼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 하고 왔는데 그냥 아내가 쌩까고 막대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때되서 난 돈 버는 기계일 뿐이구나 하면 너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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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어지는게 맞겠죠?
내용:남자이고 300일 넘게 연애했는데
제가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고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괜찮은 여자인데
저를 막대하고 이기적인 태도 때문에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지치네요...
저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겠죠? 그럴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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