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어학연수갔다오고 취업준비한다고 연락을 잘 못했어요
그러고 제가 최근들어서 연락을 좀 했거든요
한번 보자고
근데 반응이 말투가 엄청 차갑고 스케쥴봐야할것같다고 그러네요
카톡을 읽씹하기도 하고..
제가 알기론 걔가 지금 백수거든요...
그래서 그냥 더이상은 연락 안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저도 더이상 연락 안하려구요..
안그래도 친구가 많이 잇는편이 아니였는데
한명 잃은 것같아서 마음이 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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