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여자분들은 연애의 단계에서 고백은 그냥 감정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 썸을 못 타는게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분과 자연스럽게 썸을 타고 사귈 수 있을까요? 이 때까지 저를 좋아하는 여성분을 만난적은 있어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사귄적이 없네요... 좋아하는 분 앞에서는 너무 떨려서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제대로 못해서 거의 그냥 문자나 카톡 같은걸로 대화 할 수 있는게 다 인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죠...
-
그쪽이 썸을 타고싶어하면 안되고 상대방이 그쪽이랑 썸을 타고 싶게 매력적으로 행동하세요
-
제목: 좋아하는 여자와 썸타는 법
내용:흔히 여자분들은 연애의 단계에서 고백은 그냥 감정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 썸을 못 타는게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분과 자연스럽게 썸을 타고 사귈 수 있을까요? 이 때까지 저를 좋아하는 여성분을 만난적은 있어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사귄적이 없네요... 좋아하는 분 앞에서는 너무 떨려서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제대로 못해서 거의 그냥 문자나 카톡 같은걸로 대화 할 수 있는게 다 인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죠... -
저랑 같네요. 저도 이 때 까지 저를 좋아하는 여자 만나는건 쉬웠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힘드네요 -
고백은 단순히 확인이아니고 확인 사살이에요!
썸은 거의 확인되고 있는데 혹시나?하는 마음이 아주약간 있는거고요. -
@냉정한 유자나무그러니까 썸을 어떻게 타죠... 썸타시는 분들 어떻게 타시는지를 모르겠네요...
-
@글쓴이마음 잇는거 드러내야죠!! 밥 같이먹으러 가자고 한다던가 영화 같이 보러가자고한다던가. 정석따라가시는게 젤 무난합니다.. 혹시 아직 연락도 안해본 사이라면 자질구레한 핑계로 연락 시작하고요.
-
@냉정한 유자나무그런데 아예 사귈 마음이 없는 여성분들이면 어떻게 하나요... 제가 무슨 개 꿀잼 몰카도 아니고 그냥 다른 거에 집중하려고하고 연애는 방해된다라는 생각을 가진 여성분들 좋아했었어요... 생각해보니 제 취향이 공부같은거를 열심히 하는 여자라서 그런가...그런데 여자분들은 어느정도 철벽있는 분둘이 많지 않나요?? 그럴때는 한번시도하고 거절당하면 포기해야하나요?
-
@글쓴이음..관심표현했는데 상대편에서 그런 반응이라면그거는 어쩔수가 없어요.. 포기해야져..ㅠㅜ
그래서 사람 사귀기가 참 힘든거 같네여
근데 언젠가는 서로 맘에 드는 경우가 나타날겁니당ㅠㅜ
모솔인경우 빼곤 철벽 다 치는 여자들 글케 많이 보이진않는거같은뎁..
아니면 흠..실례긴한데..흠흠..글쓴이님께만 철벽이라던가...ㅎㅎ -
@냉정한 유자나무그건 아닌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 한테도 보면 사적인거는 다 끊어버려서... 그래서 솔직히 무슨 재미로 사는가 궁금해지면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
@글쓴이에이 농담이죠ㅋㅋㅋ 살면서 연애만 재미있는건아니니까요ㅋㅋㅋ 좋은 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당ㅋㅋㅋㅋ
-
@냉정한 유자나무넵... ㅋㅋ 감사합니다
-
맛집으로 꼬시셈
-
@멍청한 계뇨맛집이 효과가 있나요? 밥먹자하면 엄청 부담스러울거같은데 저같으면 ㅋㅋ
-
@글쓴이
같이 가자하지말고~ 평소처럼 얘기하다가 친구가 진짜 맛있는집 발견했다하고
(여기서 맛있는집이라면 자세히 설명할줄 알아야함)
예를들면 거기가 딱새우 이런거 파는데 진짜 맛있다하드라..
(사진까지 첨부하면 굳) ( 미리 식성을 알아두는것도 좋음)
보통 근데 새우는 대부분 좋아하니, 그냥 새우보다는 특이한듯 딱새우 강추
술은 먹자하지말구 일단 맛집얘기만하다가,
여자 반응이
아 거기 ! 맛있겠다 ㅠㅠ
이런 반응오면 거의 게임끝 ~~
언제언제 같이가보자 이런식으로 하면끝이지
가게되면은 새우랑 밥은 안먹을테니, 자연스럽게 소주한잔!??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꼬실려면 남자가 계산하는건 당연,
나한테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고, 된장녀가 아니라면
2차는 사주겠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3463 | .27 | 화려한 칠엽수 | 2015.08.31 |
| 53462 | .9 | 건방진 둥근바위솔 | 2014.05.22 |
| 53461 | .4 | 부지런한 야콘 | 2016.06.05 |
| 53460 | .8 | 귀여운 해당화 | 2018.06.16 |
| 53459 | .3 | 절묘한 하늘나리 | 2021.03.08 |
| 53458 | .15 | 특별한 매화말발도리 | 2013.08.21 |
| 53457 | .7 | 유별난 땅빈대 | 2015.06.15 |
| 53456 | .11 | 교활한 참나리 | 2015.11.07 |
| 53455 | .4 | 못생긴 도라지 | 2016.02.15 |
| 53454 | .6 | 적나라한 고삼 | 2015.11.18 |
| 53453 | .4 | 억울한 팥배나무 | 2017.08.25 |
| 53452 | .5 | 빠른 당종려 | 2016.04.10 |
| 53451 | .16 | 슬픈 독말풀 | 2013.04.26 |
| 53450 | .17 | 난쟁이 사람주나무 | 2020.06.02 |
| 53449 | .22 | 초조한 돼지풀 | 2015.10.05 |
| 53448 | .4 | 촉박한 사랑초 | 2018.07.03 |
| 53447 | .62 | 건방진 병아리난초 | 2015.12.29 |
| 53446 | .17 | 발랄한 천일홍 | 2015.08.19 |
| 53445 | .1 | 교활한 상추 | 2017.08.20 |
| 53444 | .7 | 피로한 단풍마 | 2016.03.1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