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타임

글쓴이2017.08.28 23:38조회 수 713추천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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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이상한 증세?가 생겨서 고민 올려요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거나 친구들을 만나면 그 당시에는 즐겁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긴하는데 오히려 그 다음날 다시 일상 속으로 돌아오면 소위 말하는 현자타임이 와요

그래서 애초에 아예 사람들이랑 놀러가는 시간을 만들지 않으면 계속 현실에 적응하고 순응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을 땐 그냥 혼자 조용히 산책하는 정도로 휴식시간을 억제하고..그냥 먼저 연락 잘 안하고 혼자 고립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취준생되고 나서부터 압박감이 심해서 그런 것 같긴한데.. 어쩔 수 없이 누구나 다 겪어야되는 시기니까 꾹 참고 견디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혹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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