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귀는것은 산호수님의 욕심인건 분명합니다.
이별 앞에 주저앉아 있는 것보단 이별의 발판 삼아 더 노력하셔는게 제 생각에는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 그분을 다시 만나 더 발전된 산호수님의 모습으로 그분 앞에 서게신다면 그분 또한 뿌듯할 것 같아요.
제가 산호수님의 사연을 단편적으로 밖에 몰라서 뻔한 말씀 밖에 못 드리지만 힘내세요.
지금껏 그분을 사랑했다면 이번엔 자신을 사랑할 차례에요!
으..오글거려..ㅎ
왜 안되는데요? 행복하게 못해줄까봐? ㅋㅋ 결혼하세요? ㅋㅋㅋ 여자분이 힘들다고 했다면 납득은 가지만 글쓴분이 지레짐작해서 헤어졌다면 저는 글쎄요 ㅎㅎ 저는 실제로 그런 걸 당해본 적이 있는데 뭐하나 싶던데요 ㅋㅋ 워낙 헤어지고 힘들었어야지. 이미 다 잊었는데 이제와서 뭐? 낯설고 어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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