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와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다면
학생인 지금은 연락하면 안되겠죠?
지금 괜히 내가 나중에 널 다시 꼭 찾아가겠다
이런 말을 하는 것보다
정말로 찾아갈 수 있을때 찾아 가야 되는거겠죠?
학생인 지금은 연락하면 안되겠죠?
지금 괜히 내가 나중에 널 다시 꼭 찾아가겠다
이런 말을 하는 것보다
정말로 찾아갈 수 있을때 찾아 가야 되는거겠죠?
-
왜 꼭 만나고 싶어하시나요??
-
@다친 옥잠화그냥 사랑은 한 사람한테만 주고 싶어요...
-
@다친 옥잠화이전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꺼기에.
-
@황송한 등나무그렇게 좋아하시는데 어쩌다가 헤어지셨는지..
-
@다친 옥잠화사랑하는사람은 사회로 나가지만 나는 여전히 학생이기에 서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진거죠...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도 사회로 나가 번듯한 직장을 갖고 다시 만나고 싶은거죠.
-
@황송한 등나무저런...안타깝네요.
좋은데 취직하셔서 꼭 잘되시길 바래요!! -
@황송한 등나무맞아요. 저는 지금 걔한테 아무 도움이 못돼요..
다시 사귄다는건 제 욕심 뿐인거죠.
하지만 마냥 기다리기엔 절 잊을까봐 너무 두렵네요.. -
@글쓴이다시 사귀는것은 산호수님의 욕심인건 분명합니다.
이별 앞에 주저앉아 있는 것보단 이별의 발판 삼아 더 노력하셔는게 제 생각에는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 그분을 다시 만나 더 발전된 산호수님의 모습으로 그분 앞에 서게신다면 그분 또한 뿌듯할 것 같아요.
제가 산호수님의 사연을 단편적으로 밖에 몰라서 뻔한 말씀 밖에 못 드리지만 힘내세요.
지금껏 그분을 사랑했다면 이번엔 자신을 사랑할 차례에요!
으..오글거려..ㅎ -
@다친 옥잠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건 멋진 사람이 되는거겠죠
연락은 참아야겠습니다 ㅋㅋㅋ -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사랑은 너무나 아프다
-
성공하면 그 여자 눈에 안들어옵니다. 일단 성공하세요.
-
왜 안되는데요? 행복하게 못해줄까봐? ㅋㅋ 결혼하세요? ㅋㅋㅋ 여자분이 힘들다고 했다면 납득은 가지만 글쓴분이 지레짐작해서 헤어졌다면 저는 글쎄요 ㅎㅎ 저는 실제로 그런 걸 당해본 적이 있는데 뭐하나 싶던데요 ㅋㅋ 워낙 헤어지고 힘들었어야지. 이미 다 잊었는데 이제와서 뭐? 낯설고 어색했어요
-
@적절한 며느리배꼽아니요.... 저는 계속 함께 하고 싶었죠
-
@글쓴이
.
-
@참혹한 먹넌출넹... 저도 이해가 다 되는데 그냥 너무 아쉽고 미련이 남네요. 내가 같은 취업준비생이었으면... 하고요
-
@글쓴이
.
-
@참혹한 먹넌출그러게요.. ㅋㅋㅋ 서로 정말 사랑했는데 그 마음만으론 안되나봐요
-
제목:정말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다면
내용:전여자친구와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다면
학생인 지금은 연락하면 안되겠죠?
지금 괜히 내가 나중에 널 다시 꼭 찾아가겠다
이런 말을 하는 것보다
정말로 찾아갈 수 있을때 찾아 가야 되는거겠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9303 | 상대를 좋아하는걸 자각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11 | 친근한 노린재나무 | 2019.06.13 |
| 29302 | [레알피누] 소개팅 약속잡으면 당일 몸살걸려서 파토나는게 내인생의 클리셰5 | 즐거운 명아주 | 2018.12.08 |
| 29301 | [레알피누] 같은 직장 인턴분 번호 물어봐도 될까요?6 | 미운 꿩의바람꽃 | 2018.02.06 |
| 29300 | 크리스천 여학우분들께 질문있습니다.13 | 화난 양지꽃 | 2017.10.02 |
| 정말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다면18 | 참혹한 제비꽃 | 2017.08.29 | |
| 29298 | 자체매칭하면7 | 처참한 복숭아나무 | 2017.04.22 |
| 29297 | 새벽마다 잠에서 깨면10 | 찌질한 꽃댕강나무 | 2016.12.14 |
| 29296 | 제 남자친구는..8 | 추운 부들 | 2016.10.20 |
| 29295 | 누구나 흔한착각하나요2 | 고상한 참오동 | 2016.09.23 |
| 29294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8 | 해박한 풀협죽도 | 2016.07.18 |
| 29293 | 오랜만에 보는 남친5 | 센스있는 봄맞이꽃 | 2016.06.11 |
| 29292 | 관심없는 남자친구7 | 활달한 피나물 | 2016.06.09 |
| 29291 |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백팩 어때요?26 | 예쁜 족제비싸리 | 2016.03.28 |
| 29290 | [레알피누] 혹시 쇼핑같이 하시나요?10 | 처참한 범부채 | 2016.02.05 |
| 29289 | 보통 도서관에 주말에도7 | 어두운 연잎꿩의다리 | 2015.11.21 |
| 29288 | 이거 사실입니까??6 | 의연한 강활 | 2015.07.28 |
| 29287 | 답정너인거아는데11 | 세련된 낙우송 | 2015.07.23 |
| 29286 | 매칭남이26 | 꾸준한 벽오동 | 2015.05.01 |
| 29285 | 여자만나려면14 | 고상한 사람주나무 | 2014.05.31 |
| 29284 | 시험 준비하시는 여성분들3 | 청아한 탱자나무 | 2014.05.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