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이 일반상식 공부하는게 도움될까요?

글쓴이2017.08.30 23:11조회 수 1364댓글 20

    • 글자 크기
딱히 도움 될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과생들이 필요한 것아닌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도움되죠
  • @슬픈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7.8.30 23:16
    어떤면에서요??
  • 면접
  • @적나라한 개여뀌
    글쓴이글쓴이
    2017.8.30 23:18
    공대는 기술적인 면만 이야기하지 않나요?
  • @글쓴이
    끝이 없는 배움의 끝 난 대충해도 되 재능의 부 음 이런 쉽게 살려는 요즘 애들또 배우겠 군 요즘것들 이뢔서 안되요
  • @적나라한 개여뀌
  • 그냥 사람과 대화할때 쓸 이야깃거리? 정도
  • @특이한 맥문동
    글쓴이글쓴이
    2017.8.30 23:21
    큰 도움이 되나요?
  • 배움에는 끝이 없죠 안 배우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솔까 범죄 빼고 안배워서 나쁠거 없다고 보는 1인
  • 사실 먹고 사는데 지장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 친구들중에 이과 중에 학과 공부만 하는 애들보면 대화해보면 뭔가 시야가 되게 좁음
    그게 책을 안읽어서 그런건지 원래 생각이 짧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현실적이라고 해야할까나
    이런 질문하시는것도 책 읽다보면 사라지실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 @정겨운 산호수
    현실적이라기 보다 현실을 모른다는 느낌이 더 강하지않나요ㄲ
  • 기술이 사회와 붙어있는 이상 상식은 필요하죠.
    주어진 것만 만든다면 모를까 창작에는 다방면의 생각이 필요하니까요.
  • 삼성 인적성 상식파트에 도움될걸요
  • @흔한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7.8.30 23:51
    삼성 안치는 사람은요??
  • 답답하시네; 위에 사람들 말은 하면 좋은데 안해도 큰 문제없다 이거에요; 사실 면접에서 쓰일 일 거의없어요. 근데 기술직이든 연구직이든 자기가 리더가 아닌이상 내부 정치질은 필요하고 정치질은 인간관계인데 공대생이라고 빅뱅이론마냥 술마시면서 글쓴분이 지원한 그 분야에대한 이야기만 하는건 아니에요. 사원일때야 문제없지만 피라미드 위쪽으로 올라갈 때 말안통하고 상식부족해보이는 사람을 그 자리 앉히고 싶겠어요?
  • @기쁜 딱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8.31 00:09
    글쿤요 감사요
  • 세상에 대한 이해와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죠 그리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죠
    공학만 공부하기에 이 세상은 너무 넓고 무수히 다양한 것들이 조화를 이루며 돌아갑니다
  • 살면서 인문학 경제 공부는 기본적으로 합시다 공대생 특히 우리학교 공대생들 시야가 너무 좁아요
  • 마치 사학과 학생이 수학이 도대체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과 같네요.
    아마도 학부 수준의 지식은 필요가 없겠지만 그래도 곱하기, 나누기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공학도가 인문지식 또는 상식을 쌓는 것도 비슷하다고 봐요.
    우리가 사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경제용어라던지, 역사적 사실, 철학등..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방향을 정할 때, 타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할때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세상이 불안하고 팀워크가 중요한 시대에 인문학이 점점 뜨는 이유도 그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5027 기계과 졸업논문 통과 못하는 경우도 있을까요?7 수줍은 기장 2018.11.09
125026 대의원 총회 참석하신 회장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질문 하나만 해주세요7 야릇한 접시꽃 2018.10.20
125025 .8 유별난 환삼덩굴 2018.06.23
125024 단순히 포스만 봤을 때5 푸짐한 여주 2018.05.31
125023 .12 더러운 참취 2018.05.23
125022 [레알피누] 과외학생이 수업 째려고 할 때 ㅜㅜ13 싸늘한 짚신나물 2018.04.14
1250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3 찌질한 속속이풀 2018.01.31
125020 파트7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7 때리고싶은 소나무 2018.01.11
125019 경영학과분들!7 끔찍한 냉이 2017.11.28
125018 하.. 내일이 시험인데...7 무심한 좁쌀풀 2017.10.17
125017 요즘 대숲 노잼이네요 진짜;11 무거운 대마 2017.08.29
125016 부산 청년 공인노무사들 입니다. 후배님들 아르바이트 관련 도움드리고 싶습니다.11 따듯한 한련초 2017.07.21
125015 남잔데 윤곽주사 맞으려고 하거든요12 섹시한 뚝갈 2017.07.20
125014 님들 계절학기때 듣는 수업들 있잖슴19 발냄새나는 차이브 2017.06.20
125013 내일 유병재씨 몇시쯤 올까요?7 머리나쁜 측백나무 2017.05.16
125012 기계공학과에서 전교 10등하면 어디가나요??9 뛰어난 일본목련 2017.03.03
125011 기숙사 사는 분들9 뛰어난 골담초 2016.11.27
125010 이번에 취준생분들 서류 통과율 좋으신가요6 짜릿한 부추 2016.10.07
125009 bhc 뿌링클 vs 또래오래 갈릭반핫양념반9 빠른 이질풀 2016.05.20
125008 새내기 어떻게 살아야하죠10 슬픈 돌양지꽃 2016.04.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