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기로했습니다

촉박한 영산홍2013.04.21 10:47조회 수 173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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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 관심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매너가 많이 넘치는 사람이었을까
나한테만 그런것 같았는데 그냥 나는 좀 불편한 사람이었어서 조금 더 챙겨준거뿐이었을까
아니었다면 왜 그런 행동과 문자를 했는지, 그럼 혼자 기대하고 앓고하는시간도 없었을텐데
어쩜 처음엔 맘이있었다가 떠난거일수도잇겠지
어찌됐든 이제 난 나름 노력했고 넌 아닌것 같은게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파지다 못해 이제 화도 나려고해서 그만두려고 생각해
다신 미련갖지 않기를..
안녕 너도 나도 좋은사람 만나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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