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서 치길래 홀수라 사람이 모자라서 못치고 있다면서 한번 같이 쳐달라길래 쳐줬는데..
알고보니 사이비 종교였네요...
포교 수법이 많이 진화했네요
1달이나 연락와서 수상하다 했는데 역시..
온천천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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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 장전교 밑에 있는 코트에서 1대1로 치다가 그런 느낌의 남녀들이 와서 같이 치자길래 복식은 서툴러서 번갈아서 치자고 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과연 그때 그 사람들의 정체는....? -
@센나까리번호를 안 알려주셔서 괜찮았던거같네요
저는 멍청하게..운동친구 구한다고 해서 번호를 알려줬어요 ㅠㅠㅠ
1달동안 종교 얘기 일체 없어서 진짜 친구 구하는줄알았네요ㅠㅠ1달동안 종교 얘기 하고싶어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ㄷㄷ -
@yaaachi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ㅋㅋㅋ 아이고ㅋㅋㅋㅋ -
@yaaachin저도 호구에요 ㅋㅋ 캘리그라피 배우고 싶을 때 우연히 길에서 그런 거 하는 사람이랑 알게 돼서 땡잡았다 싶어서 번호 교환했더니 두번째 만났을 때 즈그들 아지트로 데리고 가서 포교를 하데요 ㅋㅋㅋ
수법이 하도 다양하고 교묘해서 이젠 아예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순식간에 훅 들어오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ㅋㅋㅋ -
@센나까리캘리그라피 포교도....있나요 ㄷㄷㄷ..덜덜덜... 전 예전에도 친구의 아는 언니가 무슨 스터디하자고 해서 별 생각 없이 갔는데 알고보니 사이비종교 스터딬ㅋㅋㅋㅋㅋㅋ..지인의 친구라 의심안한 그때도 당했는데 ㅠ전 바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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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방법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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