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를 사랑했었습니다.

추운 어저귀2017.09.04 22:52조회 수 2087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단 한번도 부끄러운 짓을 하지않고 놔줬습니다.
그녀가 듣고싶은 말을 끝내 안해줬기에
제 혼자 다 짊어지고 갑니다.
너무 보고싶고 힘이 듭니다.
제발 이 고통이 끝날수 있길.
신이시여. 제게 부디 제 마음만 욕하시고
부끄러움 없는 제 몸은 용서하소서.
한줌 재가 되어 흩날려도
여한이 없습니다.
    • 글자 크기
좋아해요 (by 큰 붓꽃) . (by 엄격한 채송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3605 좋니3 찬란한 솜나물 2017.09.05
43604 .8 고상한 거북꼬리 2017.09.05
43603 연인과 성관계 후 옷 입으시나요?9 친숙한 윤판나물 2017.09.05
43602 헤어지자고 하고싶은데ㅠ11 훈훈한 황벽나무 2017.09.04
43601 좋아해요3 큰 붓꽃 2017.09.04
유부녀를 사랑했었습니다.5 추운 어저귀 2017.09.04
43599 .4 엄격한 채송화 2017.09.04
43598 이쁜분들이 번호 안따이는 주관적인견해12 우수한 헬리오트로프 2017.09.04
43597 [레알피누] 남자 여자가 갑자기 맘이 식었다는건 다른 이성이 생겼다는걸까요?10 발랄한 산비장이 2017.09.04
43596 복학..-7 처절한 벌노랑이 2017.09.04
43595 손에 땀 많은 남자 어떰..? ㅠㅠ6 명랑한 댓잎현호색 2017.09.04
43594 손에 땀 많은 남자 어떰..? ㅠㅠ1 명랑한 댓잎현호색 2017.09.04
43593 [레알피누] 솔로이신 분들 이번학기에는 꼭 커플 되시길 바래용~7 포근한 비짜루 2017.09.04
43592 남잔데 여태까지 연애들을 보면8 발랄한 산비장이 2017.09.04
43591 남자친구 생일 선물2 배고픈 장미 2017.09.04
43590 [레알피누] 안좋은 상황인가요?9 센스있는 분꽃 2017.09.04
43589 ...?15 어두운 서어나무 2017.09.03
43588 인사트기가 왜이래어려울까요?1 의젓한 상사화 2017.09.03
43587 .17 유치한 자주괭이밥 2017.09.03
43586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기분이 안좋을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9 초연한 산초나무 2017.09.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