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과 연극학회 광대 제 27회 정기공연
"김치국씨 환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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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통장에서 18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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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직후 삼팔선을 넘어와 온갖 고생을 하며 자수성가한 김치국씨.
그는 어느날 신문을 읽다가 자신이 18억이라는 큰 돈을 적십자사에 기증했다는 대문짝만한 기사를 보게 된다. 지독한 자린고비에 똥고집인 김치국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통장에서 전 재산이 빠져나갔다는 사실에 그저 황당한 따름이다.
이때 김치국의 숨겨졌던 쌍둥이 형이 나타나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도대체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모든 사건의 진상을 밝힐 모종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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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차이는 방울이 늘어진 방향이 다르다는 것뿐...집안 싸움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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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관람 문의 : 010-4509-4417
"김치국씨 환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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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통장에서 18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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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직후 삼팔선을 넘어와 온갖 고생을 하며 자수성가한 김치국씨.
그는 어느날 신문을 읽다가 자신이 18억이라는 큰 돈을 적십자사에 기증했다는 대문짝만한 기사를 보게 된다. 지독한 자린고비에 똥고집인 김치국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통장에서 전 재산이 빠져나갔다는 사실에 그저 황당한 따름이다.
이때 김치국의 숨겨졌던 쌍둥이 형이 나타나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도대체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모든 사건의 진상을 밝힐 모종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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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차이는 방울이 늘어진 방향이 다르다는 것뿐...집안 싸움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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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관람 문의 : 010-450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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