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9.05 00:10조회 수 822댓글 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여자가 그친구에게는 그렇게 말했을 수 있죠 속마음은 약간 얘는 나한테 관심없나 하면서 정떨어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약간 호감있는 썸타는 남자한테 연락이 다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온다면 다시 받을 수도 있죠
  • @침착한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7.9.5 00:43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정말 사람의 심리는 복잡하네요..
  • @침착한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7.9.5 00:53
    그런데 여자분은 관심있는데, 남자분이 관심을 표현 안하면 정까지 떨어지나요?
  • @글쓴이
    정까지 떨어진다기보다 누구나 사랑받고싶어하는 마음은 존재하기때문에 관심을 표현하지않는데 날좋아하지않는구나 생각하게 되겠죠 그게 지속되면 끝나는거 아닐까요
  • @침착한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7.9.5 00:59
    제가 원래 직접적으로 표현을 안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제 기준에서는 막 선톡보내고, 만나자고 하고, 막 물어보고, 이런게 제 나름대로 표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계기로 조금더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겠다고는 생각했어요
  • 글쓴이글쓴이
    2017.9.5 01:00
    글은 님께 답변을 얻은것 같아 지웠어요. . 아직 연애초보라..잘 모르겠지만, 일단 조금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글쓴이
    그렇게 했으면 고백각이었던 시간이 있었을거같은데 좀더 시간을 두고 보고싶었보네요??저도 비슷한 스타일이라 흐지부지 된적 많았거든요 ㅠㅠ 그리고 웬만하면 여사친 말듣는게 좋은것 같아요!! 여사친들이 그런거 얘기 바로바로 해주기때문에 신빙성이 있어요 ㅋㅋ
  • @침착한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7.9.5 01:10
    제 기준에서는 두번쨰 만남은 이르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상대분께서도 잘 표현하지 않았거든요. 단지 애프터 신청 받아준것? 선톡이라도 해줬으면 조금더 자신감을 갖고 다가갔을건데, 그래서 더 소극적이었던것 같아요.. 다시 마음바꿔준것에 대해서는 정말 기쁘네요. 답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083 남친의 여사친문제로 헤어지려는데 타당한가요?21 태연한 속속이풀 2014.08.28
48082 남자친구가 절 안좋아하는거같아요...11 늠름한 금새우난 2014.04.11
48081 첫경험 괴로운 산호수 2014.02.07
48080 얼굴보다 몸매가 중요함3 절묘한 섬잣나무 2013.12.12
48079 저는 쓰레기 인가봐요...22 태연한 산뽕나무 2013.11.26
48078 매칭녀 때리고 옴 ㅡㅡ11 초연한 배나무 2012.11.26
48077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타투하는 사람들 유형111 정중한 구절초 2019.04.27
48076 진짜 미친듯이 외롭다ㅋㅋㅋ11 근육질 천수국 2018.06.30
48075 [레알피누] 참 서럽네요33 친숙한 산호수 2017.08.10
48074 오빠한테 영화보러가자고 하고싶다..14 착실한 할미꽃 2015.11.24
48073 주위에 괜찮은 친구 참 많지 않아요?11 교활한 철쭉 2014.04.28
48072 [레알피누] 여성분들 질염이요..15 짜릿한 메타세쿼이아 2014.04.12
48071 공학작문 및 발표8 우아한 귀룽나무 2014.03.11
48070 소개팅녀가15 활달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12.12
48069 .24 불쌍한 털중나리 2013.11.16
48068 공대남 사귀고 싶다는 여성은 많으나 나는...58 돈많은 속속이풀 2013.03.30
480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 어리석은 개곽향 2019.10.31
48066 [레알피누] 19)지루이신분들 있나요?19 유쾌한 산뽕나무 2019.02.27
48065 군대간전남친물건17 아픈 세열단풍 2018.05.22
48064 옷좀 잘입어보고 싶어요18 냉정한 네펜데스 2018.03.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