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마음

찌질한 석류나무2017.09.06 12:39조회 수 1909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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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아침 먹을 때 어떤 여자 분 대각선에 앉았었거든요. 그 분이 먼저 앉아 계시다가 제가 앉고 그리고 좀 있다가 그 분께서 막 제가 있는 쪽의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머리를 좀 자주 만지신거 같은데 혹시 호감이 있으셔서 그런걸까요? 제가 가장자리에 앉았었어서 다른 분한테 한거는 아닌거 같은뎁...

PS. 진지한데 좀 장난식으로 올리지 좀 마세요. 저 사람 가볍게 보는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글도 제대로 읽어주세요. 보니까 가끔 난독증 있으신 분들이 글 제대로 읽으시지도 않으시고 많이 댓글 올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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