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그널만 봐도 전문직이 여자에게 얼마나 매력적인 직업인지 알수있네요

화려한 모시풀2017.09.08 10:28조회 수 2430추천 수 2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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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장천씨 외모만 보면 너무나 그냥 평범한 외모인데 변호사라는 직업이 워낙 세니까..

 

서주원씨 처럼 굴곡이 심한 카레이서 같은 직종은 여친이나 아내 입장에서는 매일 가슴 졸이며 살아야되니까

 

배윤경씨가 장천을 선택한 이유도 70프로는 변호사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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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인정합니다
  • 직업 말고도 사람이 장천이 더 매력있지 않았나요 같이보던 누나는 서주원씨 처음부터 계속 맘에 안든다고 하던데 직업이 70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못생긴 꽃며느리밥풀
    저도 공감 서주원 애처럼 삐치기나하고 딱봐도 어려보여요 장천이 뭔가 무게감있고
  • 장천이 안정감있고 차분하고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었어도 장천이에요
    서주원은 성형전 사진보면..음..성격두..
  • @행복한 해국
    글쎄요 평범한 직장인 이었으면 ;; 무매력이었을거같은데
  • @글쓴이
    시닥나무님한테는 장천이 직업빼고는 무매력이라 느껴지나보죠
    저한텐 아니네요
    카레이서 서주원이랑 직장인 장천이면 전 장천이요
    변호사 된거 대단하고 변호사 전문직인거 맞지만 요즘 그 직업이 돈을 많이버는 직업은 아니잖아요
    아주 큰 메리트라고 안느껴지는데요
    그리고 화면에 그정도 잡히면 실제로 봤을때 화면보다 더 나을듯하구요
  • 부산대 어느 학과에 있어도
    저정도 외모면 오래사귄여자친구있거나
    항상 여자친구있거나
    눈이 너무 높아서 자기 눈에 별로인 여자는 다 쳐내고 솔로일듯ㅋㅋㅋ이거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것같은데ㅋㅋㅋ
    물론 저정도 스타일정도는 잡혀있어야겠죠
  • @행복한 해국
    ;; 차만봐도 33세에 벤츠타고다니던데 로펌 변호사면 그래도 많이벌죠;; 항상 여자친구있을 외모는 절대아닌데요;; 외모가 장천이랑 비슷하신가
  • @글쓴이
    그 프로그램 가끔 친구들이 태그해서 클립영상밖에 안봤고
    최종화도 안봤고
    저 여자고 저도 서른하나쯤 되면 벤츠를 사업자로 끌던 완납으로 살수 있겠네요.
    그정도 외모에 옷 헤어 스타일링이면 늘 여자친구 있었을 겁니다ㅋㅋㅋㅋ
    부산대에 그정도로 입고 걸치는 사람들 손 꼽지않나요?
    단대에 한명있는정도던데
    아니라고 얘기하면 글쓴님이 현실부정하는거같네요
    뭐 그래도 장천이 변호사라는 직업때문에 원픽된거같으면
    지금이라도 로스쿨 진학을 생각해보세요..
  • 변호사+어른스러움
  • @깜찍한 돌마타리
    ㅇㅇ 어른스러움이 크긴큰듯
  • 직업과 성격 외모 스타일 등에서 신뢰감이 듬뿍 묻오나오는..
    게다가 장천은 출연계약할때도 진짜 결혼생각하고 진지한만남 가질생각으로 참여한다고했잖아요
  • @깜찍한 돌마타리
    그쵸 만약 연애상대로 고른다고했으면 장천은 무매력이었을듯
  • @글쓴이
    장천 안티신가?ㅋㅋ
    근데 서주원 장천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달라서
    누가 더 낫다고하기좀 어렵네요ㅎ
    둘다 여자한테 인기많을듯요
  • @깜찍한 돌마타리
    안티가아니고 ㅋㅋ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무시할순없죠
  • 걍 변호사인걸 떠나서 서주원이 별로였잖아요
  • @화려한 칼란코에
    22
  •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글쓴이가 장천에 열등감 느끼는거 같네요. 자꾸 무매력이니 뭐니.. 겪은 사람이 매력을 느꼈으니까 선택했겠죠. 그리고 변호사라는 직업이 주는 매력은 직업 자체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성실성, 영리함 등을 반영하는겁니다. 변호사라는 타이틀빼면 무매력이니 이런 생각 자체가 이상함 님이 걍 열폭하는거임
  • @정중한 등대풀
    ㄴㄴ 열폭이아니고 변호사가아닌 단순 회사원이라고 했으면 저정도 인기는 없었을듯
  • 변호사한테 자격지심 있으신가봐요 저도 몇번 잠깐씩 본 것 뿐인데 변호사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있던데요 장천
  • 스포당했네
  • @유쾌한 쇠별꽃
    ;; 이미결과난거를
  • 하트 시그널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순간은 마지막 10분의 대화였다.

    배윤경은 장천과 서주원 사이에서 마지막 10분의 대화가 끝나기 이전까지도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했을 것이다.

    마지막 10분의 대화에서 결정적이었던 것은 장천의 진심어린 어필이라기보다

    서주원의 화룡점정을 장식할 결정적인 표현의 부재가

    배윤경이 장천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끔 만들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서주원은 배윤경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를 젓고 강을 건너

    마지막 부두 도착 바로 직전에 장천이라는 역풍을 맞아 배의 방향이 틀어졌음이 아니라

    스스로 노를 강에 던지고 표류하게 된 꼴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서주원이 배윤경, 아니 여자의 마음을 조금만 이해할 줄 아는 남자였어도

    서주원이 배윤경에게 딱 한 걸음만 다가갔어도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을 것이다.

    그 한 끝 차, 그것 때문에 결과가 달라진 것이다.

    장천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서주원의 그릇이 모자랐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 @나쁜 산자고
    그니까요 근데 배윤경이 영암 질문을 생각하지못한것도 서주원에게 큰영향을 미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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