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분들 슬럼프 어케극복하심? ㅠ

글쓴이2013.04.22 11:23조회 수 1875댓글 6

    • 글자 크기
전화기 4학년 학생입니다

요즘 아무것도손에 안잡히네여

이번시험도 3개밖에 안치는데 벌써한과목 포기하고....

스펙이라곤 대외활동 봉사시간 뿐이고 학점은 3초중반 졸업예상은 3.6~3.7정도 될려나?...

아직 목표기업을 못정햇어요..공기업 대기업도 고민되고ㅠㅠ

목표가없으니깐 시간을 너무 막보냅니다...공부도손에안잡히고..

독서모임같은데나가서 사람들하고 소통? 하면 좀나아질려나...

요즘 죽을맛이네요...4학년이 주는심리적 압박감이 보통이아님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건 슬럼프가 아닙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진로 고민을 한번 해보세요.
    대기업이든 공기업 쪽이든 방향을 잡으시길...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어중이 떠중이 되면 그때 슬럼프가 옵니다.
    아직 늦은편은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제대로 진로 고민 해보세요.
    왠만하면 공기업쪽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 @애매한 개구리자리
    글쓴이글쓴이
    2013.4.22 12:10
    공기업의 장점이 안정성 업무강도 말고 뭐가잇을까요?

    성향은 뭔가 긴장감잇으면 도전해볼수잇는 대기업이 맞는거 같은데 주위에서 공기업을 너무추천하다보니 자꾸고민되네여
  • @글쓴이
    긴장감있으면서 도전이라...그럼 일단 대기업으로 가보세요~
    가서 경험해보고 맞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다른길로 가면 되는거죠.
    아직 젊으니까요~ 그런데 본인은 대기업이 맞는것 같은데 주변에서 공기업 추천해서 고민된다는거 보시니
    주관이 별로 없으신것 같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게 대기업이면 대기업으로 가세요.
  • @애매한 개구리자리
    글쓴이글쓴이
    2013.4.22 12:20
    아뇨 이제까지 대학입학부터 전부 주위에 의논이나 상담없이 혼자서 잘결정해왓어요

    근데 집안 사정상 다시도전할 시간도여유도 없어요 제가 가장이라..저도맘같아서 둘다도전해보고 다시선택하고 그렇게해보고싶은데...

    그래서더더욱 걱정이네요
  • 대학원도 고려해보시면
    폭이 넓어집니다
    물론 취직만 생각하셨다면 아닌 길일수도 있으나
    저도 취직고려하다 다시 대학원 진학 마음먹어서
    이유는 그냥 공부더해보고 취직해야지 하는 단순 동기에요
  • 슬럼프빠질시간도 없네요 이건 뭐 죽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5 계절 수업 궁금한거 있어요1 촉촉한 회양목 2013.05.10
58714 조직론 월수 수업 수요일때 휴강인가요?1 특별한 쇠비름 2013.04.22
58713 오늘의 미션3 정중한 방동사니 2012.10.13
58712 결혼고민..ㅠ7 질긴 금식나무 2022.06.11
58711 헬창들아 일어나자1 포근한 고추나무 2021.01.02
58710 [레알피누] 요즘 공대도 취업 어렵나요?11 생생한 상추 2020.09.25
58709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2 난감한 백화등 2020.09.12
58708 기사시험 연기 빼박이유9 이상한 주름조개풀 2020.03.03
58707 아임뚜렛 개꿀잼 ㅇㅈ? ㅋㅋㅋㅋㅋ5 수줍은 벼룩이자리 2020.02.07
58706 남들이15 우수한 상사화 2019.11.26
58705 [레알피누] 금공 최종면접25 유치한 붉은서나물 2019.11.19
58704 이석증ㅜㅠㅠ18 바보 자목련 2019.10.20
58703 과외비 늦게 들어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8 배고픈 민들레 2019.09.28
58702 문과대에서 약대편입1 기발한 금사철 2019.09.11
58701 런닝머신 레고에디션1 귀여운 야광나무 2019.05.26
58700 부산대 사출 아이폰 가격 좀 알려주실 분! ㅜㅜ 부탁드려요13 해괴한 끈끈이주걱 2019.05.18
58699 오늘 자리정리1 어리석은 향나무 2018.12.15
58698 혹시 탈모인들 중에서도2 엄격한 개비자나무 2018.11.03
58697 두유 카페라떼 되는 곳!4 냉철한 삼잎국화 2018.09.19
58696 단기파견 귀국보고서 늦게내면3 빠른 쇠별꽃 2018.08.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