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취미활동을 시작해서 우울증을 극복했어요. 무작정 걸어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봤더니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못 본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는게 행복해졌어요. 어느순간 보니까 우울증도 없어졌더라구요. 옛날에 해보고 싶었는데 못했던 것들을 작게나마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무슨 고민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를 회피하지 마시고 마주하시고 할 수 있는걸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제일 힘든건 본인이지만 지금 이 시점을 잘 넘기시면 다른 어떤것도 본인을 괴롭히지 못 할 거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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