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참정권 시위는 1900년대 초에 있었던 일 얘기하는 것 맞나요? 아일랜드 여성 총파업은 언제 일 말씀하시는 건지 아시면 알려주시고요 인도는 범죄자 잡아서 기둥에 묶어 놓고 때려죽이는 일이 빈번한 나라인데 그걸 페미니스트만의 행동으로 접근한다는 게 사례의 빈곤함을 반증하는 부분 독일의 경우는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네요. 업무량, 업무강도, 생산성 등을 함께 측정해서 그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도록 투명하게 공개하면 좋겠네요, 남자 입장에서 오히려 찬성하는 부분이고요. 네덜란드, 스위스는 뭐.. 인터넷상에서 욕설, 비하를 일삼으며 남성혐오를 키우는 것보다 저런 것이 훨씬 건전해 보입니다. 페미니스트 분들, 지금처럼 지저분하게 행동하지 말고 저렇게 하세요.
그렇게 쿵쾅쿵쾅 무식하다 그래도 자기검열할 생각없구요 영국 아일랜드 언제적 일인것이 중요한가 ?우린 아직 쟤네 60,70년도 의식에 머물러있는데 ㅋㅋ 페미니즘이 정신병이면 대한민국은 정신병자가 대통령하고 있네요 반박해서 뭐하겠어요ㅠ전 남자기득권층이 허락한 여성인권운동 할 생각 없네요
사회학자 앨런 G. 존슨은 1997년 출간된 그의 책 《젠더 매듭: 우리의 가부장적 유산에서 탈피하기》(The Gender Knot: Unraveling Our Patriarchal Legacy)에서 남성 증오(man-hating)에 대한 비난이 페미니스트를 끌어 내리고 남성 중심 문화를 강화하도록 관심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활용됐다고 말한다.[16] 그의 말에 따르면 여성혐오와 남성혐오를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그 이유는 주류 문화가 여성혐오와 비교될만한 반(反)-남성 이데올로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말이 따르면'이란 걸 보면 단순히 저 학자만의 주장인거고... 사회 전체의 주장은 아닌거죠? 그쵸? 식게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댓글다는거 처음인데 남을 깎아내리거나 증오함으로서 자신들의 권리가 신장된다고 느끼는거 자체가 열등감에 쩔어있는 정신병자같네요. 진짜 자신의 권리를 신장시키고 싶다면 핸드폰 자판만 두들기지말고 활동하세요! 응원합니다!
주류 문화는 이미 실제로 남성을 비하하고 폄하하고 있죠. 너무 남혐이 공기같아서 님이 잘 인식을 못하는 것 뿐이에요. 오히려 기성 언론이나 주류 미디어에 가장 먼저 등을 돌리는 건 여성이 아니라 남성들입니다. 이미 모든 미디어가 여성 친화적으로 구성돼 있거든요. 그걸 못받아들이시겠다면 그거야 말로 님이 여성 중심적인 미디어 문화에 과도하게 노출돼서, 그 바깥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ㅡ러한 미디어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고, 과거에는 여성차별주의자, 마초라고 불릴까봐 감히 말하지 못했던 여러 민감한 주제들에 관해서도 충분히 공론화가 될 조짐이 보이고 있죠. 가부장제 하에서 누려온 여성들의 기득권을 빼앗기는데 이제 여성분들도 익숙해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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