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

글쓴이2017.09.12 00:29조회 수 1679추천 수 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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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는 몇 달 됐는데 보고싶네요...
참 어른스러운 사람이었는데 제 미숙함때문에
헤어진거라..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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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요
  • @머리좋은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7.9.12 00:30
    힘내세요 ㅜㅜ
  • 나두...
  • 저도 붙잡고 해봤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런 미숙함을 느끼고 성숙해진 기분이여서 좋은데요 ㅎㅎ 그런날이올거에요 힘내세요~ 혼자가 편해요 정말 ..! 물론 필자는 힘드시겠죠 .. 그래도 힘내요 ㅎㅎ
  • @화사한 보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ㅠㅠ?
  • @친숙한 명아주
    저는 운동이 꽤 컸어요 그런데 혼자 사색에 잠길때가 많으니까 그때마다 스트레스 받은걸 운동하면서 풀었는데 ,,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생활이 부지런해지다보니 지금 삶이 훨 좋네요 ㅜㅜ ! (감정소모 해방구..!!!)
    아.. 그런데 굳이 운동이 아니여도 스스로 느끼기에 자신이 나아진 부분이 아마 분명 있을거에요..!
    그 부분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셔야지, 자꾸 떠올리면 결국
    이별의 연장선이니 스스로 나은 하루들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ㅠ 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
    다같이 힘내시고 좋은 날이 빨리 오시길 바랄게요~!!
  • @화사한 보풀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에 좀 더 집중하고 있어요!
    며칠동안 괜찮았는데 오늘 또 다시 생각나서 공허한하루였어요ㅎㅎ.. 내일부터는 다시 힘내봐야겠어요! 정성스레 댓글달아주신것같아서 좀 위로가되네요 감사해요☺️☺️
  • 상대방의 배울점은 배우고 버려야할 것들은 버리면서 성장하는것같아요 . 저도 헤어진지 2달쯤 지났는데, 힘들고 그리운것들 당연한 감정이라 여기고 이 감정도 제것이라 받아들이고 있어요 울고싶을때 소리내서 우는게 제일 좋더라고요ㅠㅠ
  • 인생은 한 번 뿐이고 포기하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후회하시기 보다는 진심을 담아서 다시 한 번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사람도 그리워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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