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카페 맞은편 횡단보도(1번출구)에서 북문 자취방으로 올라가려고 신호등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분이 20대 초반의 남자분을 붙잡고 영이 부족하다는 등의 얘기를 하는 걸 엿듣게 됐습니다. 듣자마자 사이비구나 싶더군요. 여자친구랑 밤마다 배드민턴을 친다고 다시 그 길로 내려가다가 신호 기다리는데 그 남자분하고 2명의 여자-사이비는 1명이 감시하고 1명이 설교하다가 다 됐다싶으면 2명이서 설교한답니다-가 있는 겁니다. 저는 구해줘야겠다 싶어서 "진호야 여기서 뭐하노"라고 데려온 다음 그 남자분 바래다드리고 왔습니다.
온천천이나 캠퍼스 내에 신천지가 득실득실하더군요. 다들 조심하시고 말걸면 무시하세요. 그리고 누가 당하고 있으면 "xx야 약속 늦겠다 빨리 가자" 이런 식으로 구해주세요 그래야 이 사이비들이 줄어들겁니다..!!!
(20대 초반의 여성분은 대학생같던데... 의심 안 들게 생긴 외모로도 접근하나봅니다...)
온천천이나 캠퍼스 내에 신천지가 득실득실하더군요. 다들 조심하시고 말걸면 무시하세요. 그리고 누가 당하고 있으면 "xx야 약속 늦겠다 빨리 가자" 이런 식으로 구해주세요 그래야 이 사이비들이 줄어들겁니다..!!!
(20대 초반의 여성분은 대학생같던데... 의심 안 들게 생긴 외모로도 접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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