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받치네요

글쓴이2017.09.14 00:07조회 수 3221추천 수 28댓글 27

    • 글자 크기
몇개월째 시험준비..
더이상 학교를 쉬면 안되는 입장이라 학교다니면서 시험준비하느라
개인시간 소멸.. 씻고 학교가기 벅차고
학교마치면 집근처 독서실로 직행.
꾸민지가 언젠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열몇시간씩 책상에 앉아있는게 이젠 진절머리가 나네요
같이 수업듣는 학우들은 어쩜그리 예쁘고 멋있는지 초라해져요
오늘따라 공부도 안되고, 집에 갈 시간도 다가와서 싱숭생숭 하네요. 꼭 시험붙어서 취준생친구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싶어요 ㅠㅠ


다른분들도 화이팅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728 .1 난감한 가지 2018.08.02
162727 .7 흔한 등나무 2020.03.09
162726 .8 외로운 갓끈동부 2017.11.03
162725 .5 착실한 두릅나무 2016.05.29
162724 .6 배고픈 돈나무 2020.02.06
162723 .1 창백한 흰여로 2013.03.13
162722 .8 착실한 주름조개풀 2016.10.19
162721 .1 흔한 털쥐손이 2018.06.16
162720 .2 한심한 쪽동백나무 2016.09.11
162719 .1 친근한 갈참나무 2017.02.04
162718 .1 아픈 숙은처녀치마 2017.12.12
162717 .25 멋쟁이 노린재나무 2018.05.09
162716 .1 돈많은 한련 2018.04.06
162715 .33 밝은 노박덩굴 2018.03.11
162714 .9 명랑한 고사리 2020.10.14
162713 .1 깨끗한 대추나무 2017.01.04
162712 .1 수줍은 물푸레나무 2019.10.16
162711 .7 행복한 명아주 2018.01.02
162710 .3 아픈 솜나물 2018.05.04
162709 .6 깜찍한 산수국 2018.11.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