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받치네요

겸손한 서양민들레2017.09.14 00:07조회 수 3221추천 수 28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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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째 시험준비..
더이상 학교를 쉬면 안되는 입장이라 학교다니면서 시험준비하느라
개인시간 소멸.. 씻고 학교가기 벅차고
학교마치면 집근처 독서실로 직행.
꾸민지가 언젠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열몇시간씩 책상에 앉아있는게 이젠 진절머리가 나네요
같이 수업듣는 학우들은 어쩜그리 예쁘고 멋있는지 초라해져요
오늘따라 공부도 안되고, 집에 갈 시간도 다가와서 싱숭생숭 하네요. 꼭 시험붙어서 취준생친구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싶어요 ㅠㅠ


다른분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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