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힐스테이트 위에 있는 세븐☆레븐

글쓴이2017.09.14 02:07조회 수 1775추천 수 1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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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외국인 분들이 알바로 있길래 신기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혹시나 해서 시급 얼마 받냐고 일하시던 분께 여쭤봤는데 시급이라고 하니까 못알아들으시고 돈 얼마 받냐고 다시 물어보니까 5000원 받는다더군요
지나친 오지랖일수도 있겠지만 최저임금은 외국인들도 똑같이 적용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일하시던 분들도 최저시급 못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까지 와서 저런 대우하는 편의점에서 고생하는게 마음이 안좋네요 혹시 타인이 신고는 가능한지 도와줄 방법은 없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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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저도 편의점 알바 구하고 싶어서 많이 찾아가보고 했는데.. 저는 외국인이 아닌데도 바로 지하철역 앞인데도 5500원.. 더 심한 곳은 5000원 얘기하는 곳도 있더군요
  • 이게 올바른건 아니지만 편의점 대부분 알바생들이 최저 못받는다더라그요
  • 옛날부터 궁금한 게 편의점은 왜 최저보다 못한 시급을 주나요?
    더 신기한 건 그냥 한다는 것.. 5000원 받으면서요
  • 혹시나 그러면 알바가 필요한 외국인 학생분들 고용해주지 않을까 그런것도 걱정되네요ㅜㅜ 최저시급은 당연히 지켜야 하는건데 참.......
  • 무턱대고 신고하면 안돼요. 대부분 교환학생이나 공부하러 온 경우에는 교외알바가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고했을시 불법 알바면 외국인도 피해봐요.
  • 편의점 1년 반정도 한 경험이 있는데, '편의점=편함'이라는 인식 박혀 있어서 점주도 시급 제대로 쳐줄 생각안하고 알바생도 편한맛에 그냥 하는게 대부분인걸로 압니다. 근무중에 알바비 들어온 내역이랑 출근부같은거 캡쳐해서 잘 보관했다가 알바 그만두시고 난 후에 노동부 임금체불진정서에다 첨부해서 넣으시면 그동안 일한거x (최저임금-실제 받은 시급) 다 받아낼 수 있습니다. 저는 진정서 넣고 일주일 내로 체불된거 다 받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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