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빌라 소음 문제 어떻게 해결할까요

겸연쩍은 풀협죽도2017.09.15 02:08조회 수 98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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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만되면 노래틀고 떠들고 하는데
도저히 못참겠는데 방법을 몰라 여기다 물어봅니다

소리는 창문이 서로 붙어있는 신축 원룸빌라에서 흘러 나오는거 같고
층수는 2~3층 정도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제가 직접가서 말하고 싶어도
정문에 비밀번호가 걸려있는지라 따로 가서 말할 수도 없고
몇호실인지도 애매합니다
건물사이로 들어간뒤 노랫소리 들려오는 곳 아래에 우두커니서서
소리나오는곳을 가늠해보는 정도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경찰에 전화를 해봐도 이런 이웃간 문제는 도와드리기 어렵다네요
며칠전에는 샤워소리에 머리말리는 헤어드라이기 소리에
심지어는 여성분 교미하는 신음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당사자들은 몰라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참 답답하네요
a4지에 글 적어서 정문에 붙이기라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사건을 겪으신 분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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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날때마다 어디 불켜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제 경험담 말씀드리면...
    층간소음이 너무 심한데 어디서 나는지 알수가 없어서, 소리날때 마다 창문으로 보니 항상 불이켜져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생각과는 다르게 아래층이었습니다. 가서 조심좀 해달라고 말하니 오히려 왜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화를 내서, 크게 한바탕했습니다.
    그 뒤로는 소음이 전혀없는건 아니였지만
    확실히 조심하는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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