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빌라 소음 문제 어떻게 해결할까요

글쓴이2017.09.15 02:08조회 수 989댓글 1

    • 글자 크기
새벽 1시만되면 노래틀고 떠들고 하는데
도저히 못참겠는데 방법을 몰라 여기다 물어봅니다

소리는 창문이 서로 붙어있는 신축 원룸빌라에서 흘러 나오는거 같고
층수는 2~3층 정도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제가 직접가서 말하고 싶어도
정문에 비밀번호가 걸려있는지라 따로 가서 말할 수도 없고
몇호실인지도 애매합니다
건물사이로 들어간뒤 노랫소리 들려오는 곳 아래에 우두커니서서
소리나오는곳을 가늠해보는 정도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경찰에 전화를 해봐도 이런 이웃간 문제는 도와드리기 어렵다네요
며칠전에는 샤워소리에 머리말리는 헤어드라이기 소리에
심지어는 여성분 교미하는 신음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당사자들은 몰라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참 답답하네요
a4지에 글 적어서 정문에 붙이기라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사건을 겪으신 분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소리날때마다 어디 불켜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제 경험담 말씀드리면...
    층간소음이 너무 심한데 어디서 나는지 알수가 없어서, 소리날때 마다 창문으로 보니 항상 불이켜져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생각과는 다르게 아래층이었습니다. 가서 조심좀 해달라고 말하니 오히려 왜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화를 내서, 크게 한바탕했습니다.
    그 뒤로는 소음이 전혀없는건 아니였지만
    확실히 조심하는게 느껴졌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2805 기분 좋은 떨림이 멈추질 않아요.8 어리석은 채송화 2020.02.01
62804 넉터에 Kbs부스 생긴거뭔가요??4 착한 만삼 2019.10.16
62803 몰카탐지0개인데18 재수없는 하늘말나리 2019.09.27
62802 오늘 공기업 대기업 면접있는곳이 어디있나요ㅇ19 침울한 자주달개비 2019.08.17
62801 공무원이되고나서 대학교입학2 보통의 댓잎현호색 2019.08.16
62800 2019년 1월 28일에 제적당했는데 9월에 재입학할수 있나요?29 겸손한 노루귀 2019.08.16
62799 토익 학원 고민입니다 (급함)15 포근한 브라질아부틸론 2019.07.18
62798 지금 1학년이고 경북대 상경가고싶은데5 난폭한 두릅나무 2019.07.10
62797 건전지로 사용하는 제품을 220V 콘센트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나요?7 유쾌한 담배 2019.06.25
62796 앞에선 다른말하고 바람피는 친구 ㅋㅋㅜ15 바쁜 귀룽나무 2019.06.11
62795 [레알피누] 그랜드 캐년 청문 문제에 사고당사자의 집안사정은 왜 거론되는지요35 일등 호랑버들 2019.01.24
62794 수학을 아예 못하면 경제공부 못하나요??14 해맑은 망초 2018.12.21
62793 학생총회 학생증 검사함?4 상냥한 신나무 2018.12.14
62792 하 미치겠다7 활동적인 목화 2018.12.12
62791 성적장학금9 친숙한 장미 2018.11.24
62790 주말 미세먼지 주의4 게으른 흰괭이눈 2018.11.10
62789 대운동장에서 불꽃축제5 현명한 자귀나무 2018.10.25
62788 현장실습18 상냥한 가시연꽃 2018.08.08
62787 강의후기정보입력과 교수님평가1 창백한 참골무꽃 2018.06.24
62786 2 교활한 까치박달 2018.05.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