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7-8시쯤? 걸어 가고 있었는데요 사람도 많이 다니는 그냥 일반 보도로요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두명이 교복 입고 제 뒤에서 엄청 떠들면서 오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제 바로 뒤에서 ! 진짜 정수리 뒤에서 아 빨리 좀가지.. ㅈㄴ 늦게 가네 이러는거에요 ㅠㅠㅜㅜ
제가 길막하고 있는것도 아니었고 제 옆으로 충분히 성인 2-3명은 그냥 지나갈수 있는데
제 뒤로와서 완전 가깝게 저렇게 말하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나한테 하는게 맞나? 하고 봤는데 한명은 자기 친구한테 하지말라면서 그러고 .. 보니까 저한테 하는거더라구요
제 바로 옆에 아무도 없어서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그리고 그냥 가더니 막 소리지르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놀면서 가더라구요 ㅠㅠ
나보다 어린 애들한테 저런말 들은게 화도나고 그냥 걸어다가 욕먹고 막상 저런 상황되니까 무서워서 거기서 아무말도 못한 제 자신도 싫고.. 그냥 자신감 떨어지는 하루였어요 ㅠㅠ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두명이 교복 입고 제 뒤에서 엄청 떠들면서 오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제 바로 뒤에서 ! 진짜 정수리 뒤에서 아 빨리 좀가지.. ㅈㄴ 늦게 가네 이러는거에요 ㅠㅠㅜㅜ
제가 길막하고 있는것도 아니었고 제 옆으로 충분히 성인 2-3명은 그냥 지나갈수 있는데
제 뒤로와서 완전 가깝게 저렇게 말하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나한테 하는게 맞나? 하고 봤는데 한명은 자기 친구한테 하지말라면서 그러고 .. 보니까 저한테 하는거더라구요
제 바로 옆에 아무도 없어서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그리고 그냥 가더니 막 소리지르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놀면서 가더라구요 ㅠㅠ
나보다 어린 애들한테 저런말 들은게 화도나고 그냥 걸어다가 욕먹고 막상 저런 상황되니까 무서워서 거기서 아무말도 못한 제 자신도 싫고.. 그냥 자신감 떨어지는 하루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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