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시교육청과 지역의 주요 입시학원에 따르면 수능일인 지난 10일 오후 4시40분께 대구의 한 입시학원이 고2 원생 500여명에게 실전 연습용으로 올해 수능 3교시 외국어 영역 시험 문제지와 듣기 평가 음원을 공개했다.당시 고사장에서는 시각장애인 등 특수관리대상 응시생이 3교시 시험을 치르는 도중이어서 문제 유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gid=798075&cid=791453&iid=12107604&oid=001&aid=0005374501&ptype=011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