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로스쿨생 '낙동강 오리알' 되나
- 부산 180명중 2, 3명 취업…법률시장 좁고 서울서 찬밥
"오라는 곳도, 갈 곳도 없어요. 변호사 시험을 칠 의욕도 없습니다."
부산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3학년 김모(31·부산대 법학과 출신) 씨는 매일같이 취업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 석 달 후면 졸업인데 갈 곳이 없다. 부산지역 로스쿨 1기 졸업생 대다수가 실업자로 전락할 거란 소식에 불안감은 더 커졌다.
- 부산 180명중 2, 3명 취업…법률시장 좁고 서울서 찬밥
"오라는 곳도, 갈 곳도 없어요. 변호사 시험을 칠 의욕도 없습니다."
부산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3학년 김모(31·부산대 법학과 출신) 씨는 매일같이 취업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 석 달 후면 졸업인데 갈 곳이 없다. 부산지역 로스쿨 1기 졸업생 대다수가 실업자로 전락할 거란 소식에 불안감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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