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정년 얼마 안남으시긴 했는데.. 세후 590이신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야자 감독 수당 포함)
퇴직 후 연금은 월 300.. 요즘 임용되는 분들도 나중에 저정도 받으시나요?
취직하면 어머니 용돈 챙겨드려야지.. 생각했는데 뭔가 시무룩하네요.
어머니 정년 얼마 안남으시긴 했는데.. 세후 590이신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야자 감독 수당 포함)
퇴직 후 연금은 월 300.. 요즘 임용되는 분들도 나중에 저정도 받으시나요?
취직하면 어머니 용돈 챙겨드려야지.. 생각했는데 뭔가 시무룩하네요.
이제 슬슬 정년퇴직할 때도 되셨고.. 방학만 되면 요즘 여행다니십니다 ㅠㅠ 일반 직장인은 장기 여행은 꿈도 못꾸죠.. 최소 근속 10년 주기로 며칠 더 보장해주는 정도인데..
더 받는 분도 계시다니.. 놀랍네요;; 사기업은 근속 연수/이직 걱정해야하는데.. ㅠㅠ
어머니랑 달리 아버지는 직장 그만두신지 오래되었거든요. 제 미래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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