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이 약이 맞긴한가봐요

특별한 여뀌2017.09.20 23:41조회 수 1731추천 수 20댓글 8

    • 글자 크기
시험준비 시작한 지 얼마 안됐을때 정말 오래사귄 연인한테 이별통보도 듣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안좋은 일들이 안팎으로 너무 많이 겹쳤었어요.
그땐 매일이 너무 괴롭고 힘없이 바닥을 기어가는 기분이었는데, 그래도 몇달 지나니 진짜 괜찮아진건지 맘이 무뎌지는건지, 이젠 하루하루 희망같은것도 조금씩 느껴지고 마침 날도 시원해지고 뭔가 좋네요 ㅋㅋ
지금 힘든 일 겪고 계신분들도 시간지나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 글자 크기
. (by 바쁜 돌마타리) 와 오늘 존잘남을 봤어요 (by 착실한 거북꼬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3951 .13 바쁜 돌마타리 2017.09.20
정말 시간이 약이 맞긴한가봐요8 특별한 여뀌 2017.09.20
43949 와 오늘 존잘남을 봤어요2 착실한 거북꼬리 2017.09.20
43948 아 관심 받고 싶다6 우수한 꼬리풀 2017.09.20
43947 에공 슬픈 밤이네요1 푸짐한 뱀딸기 2017.09.20
43946 .7 특별한 병솔나무 2017.09.20
43945 카톡으로 고백 까진 아니고... 호감표시는 어떤가요1 가벼운 월계수 2017.09.20
43944 매일 아침~밤까지 카톡하고 연락 주고 받는데20 가벼운 월계수 2017.09.20
43943 .13 수줍은 은방울꽃 2017.09.20
43942 싫으면 싫다고9 멍청한 복분자딸기 2017.09.20
43941 무슨 말을 할까5 우수한 꼬리풀 2017.09.20
43940 .7 머리나쁜 돌가시나무 2017.09.20
43939 .3 청렴한 루드베키아 2017.09.20
43938 .7 나쁜 겨우살이 2017.09.20
43937 마럽 연락1 멍청한 복분자딸기 2017.09.20
43936 [레알피누] 이젠 안녕4 유별난 오리나무 2017.09.20
43935 못생겼는데 몸좋은남자가 인기많은이유14 살벌한 풀협죽도 2017.09.20
43934 .10 뛰어난 담배 2017.09.20
43933 힘들고 슬프고2 불쌍한 쇠뜨기 2017.09.20
43932 개인매칭은 왜 없나요?7 짜릿한 구름체꽃 2017.09.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