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못할말 다 쏟아놓고선

난폭한 매발톱꽃2017.09.21 03:56조회 수 1988추천 수 1댓글 12

    • 글자 크기
미안하다며 이틀만에 전화왔네요ㅋㅋㅋㅋㅋ
새벽에 무슨 민폐인지..

피곤하기도하고 별로 다시 잘하고싶은 맘도 없어서
그래..나도 미안했다. 잘지내라하는 식으로 대답했는데

너는 제대로 사과안하냐며 오히려 화를...내더라구요
온갖 말에 상처받은건 난데...순간 사람이 벙찌더라구요

이 여자 마음이 뭘까요? 화해하자는건지

아니면 내 마음 불편해서 일단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너도 나한테 미안해해서 못난 자신 위로해달라는건지..

새벽에 뭔일인가 싶네요..머엉...
    • 글자 크기
보통 언제 헤어짐을 결심하시나요? (by 적나라한 봉의꼬리) 차 있는 사람만나다가 없는 사람 만나니 힘드네요. (by 부자 가는잎엄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224 [레알피누] 질문이요) 야놀자 사이트(?) 어플8 점잖은 한련초 2016.03.14
17223 몰래 클럽가는여친16 태연한 장구채 2016.04.16
17222 아빠랑 비교하는 여친..18 추운 용담 2016.08.23
17221 [스토커]시선강간 기준이 뭐죠?11 머리좋은 아프리카봉선화 2017.02.16
17220 중국인 여자분한테21 상냥한 양지꽃 2017.05.29
17219 보통 언제 헤어짐을 결심하시나요?5 적나라한 봉의꼬리 2017.07.14
할말 못할말 다 쏟아놓고선12 난폭한 매발톱꽃 2017.09.21
17217 차 있는 사람만나다가 없는 사람 만나니 힘드네요.14 부자 가는잎엄나무 2017.09.22
17216 소개팅이 일주일 후 일때 계속 카톡을 한다 vs 안한다3 힘좋은 얼레지 2018.04.03
17215 오래간만에 그년 생각나서 글써봅니다.4 나쁜 미국미역취 2013.06.01
17214 완얼이긴 하겠지만..21 겸손한 도라지 2013.10.27
17213 여자분들은12 깨끗한 도꼬마리 2013.11.03
17212 호감이 맞나요?14 슬픈 여뀌 2013.11.19
17211 분명 얼굴이 아니더라도5 바보 금새우난 2014.11.18
17210 [레알피누] 소개녀 카톡 질문20 추운 우엉 2015.01.04
17209 오늘 번호를 땃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18 훈훈한 은행나무 2015.01.26
17208 고백해도 될까요?38 귀여운 산비장이 2015.03.16
17207 헤어졌는데 텀줘야하나요 바로사겨도되나요13 보통의 들깨 2015.05.25
17206 여자패션13 털많은 우산나물 2016.03.05
17205 연락은 진짜 자주자주 오는데15 의젓한 애기현호색 2016.05.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