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에 빠졌던 사촌햄 돌아오게 만든 큰아빠 스킬

글쓴이2017.09.22 10:50조회 수 2444추천 수 3댓글 17

    • 글자 크기
큰아빠 울산에서 술집 몇개 운영하고 돈 짱많음.
사촌햄이 구원파인가 신천지인가 암튼 사이비에 빠져서 포교활동때문에 자기명의로 된 차랑 전세금 빼씀.

큰아빠 완전 빡쳐서 밑에서 일하는 동생들(...)이랑 사이비종교 본부 찾아가서 뒤집어 엎음.

그 방식이 대박인게 우선 건물주변 모든 길을 대포외제차(...)로 막아버려서 일반인들도 함부로 못건들고 경찰 못들어오게 하고 동생들(...)이 사촌햄 붙잡음.

그리고 사촌햄에게 유산포기각서(...)에 도장찍어도록 함. 사실 사촌햄은 큰아빠의 정식부인의 아들인데 둘째 셋째 여자 그러니까 첩(...)들에게서 본 아들 둘이 더 있음.

그거 본 정식부인 즉 큰엄마도 같이와서 칼부림하고 난리남. 사촌햄이 부모가 그러니까 내가 주님 믿는거지 라고 말했다가 큰 아빠의 동생들(...)에게 쳐맞음.

어쨋든 유산포기각서 보고 큰엄마가 칼들고 죽는다고 난리쳐서 사촌햄이 사이비종교 포기함.

큰아빠 집은 오늘도 평화로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2846 사회심리학 듣는 분들께 일침 내지는 부탁이요34 섹시한 사마귀풀 2013.11.28
152845 마산역에서 돝섬과 드라마세트장 둘다 하루만에 가능할까요??8 병걸린 수리취 2013.11.04
152844 내가 쓴거 아녀24 진실한 갈대 2018.04.21
152843 다이렉트x에서 그래픽카드 인식하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5 잘생긴 백송 2016.04.18
152842 공부가 너무 무서워요10 힘좋은 현호색 2015.12.28
152841 졸업해야 되는데 F 받아보신 분 ㅜㅜ18 병걸린 산부추 2015.12.25
152840 여자 얼굴 여드름ㅜㅜㅜ넘 속상해요13 깜찍한 노린재나무 2015.09.15
152839 넉터 노래 잘 부르시네요..근데14 냉정한 물매화 2014.09.30
152838 여대생 지갑,,1 참혹한 백정화 2014.01.08
152837 마이파티에 미대생들 미팅상대 구하넹~14 멍한 박태기나무 2013.06.13
152836 A플러스 받는방법좀가르쳐주세요..13 잉여 꼬리조팝나무 2013.05.27
152835 월세방, 원상복구는 어디까지 해 주어야 하는건가요?12 난감한 금불초 2021.03.25
152834 성적 오늘 나와요?3 세련된 해당 2017.06.27
152833 중도2층놋열...진짜..하..4 찌질한 꼬리풀 2015.04.02
152832 부산대학생이 부산대로 편입가능한가요?8 방구쟁이 조록싸리 2014.06.13
152831 처음 알바 갔다왔습니다.33 멋쟁이 좀깨잎나무 2014.05.02
152830 똥 싸고 나서...10 푸짐한 만삼 2013.11.24
152829 학교앞 여자 머리 잘하는미용실?4 찬란한 떡신갈나무 2013.10.03
152828 생활비 하나 안주고 카드로 100만원씩 술집에 갖다받치는 아빠16 찌질한 붉나무 2013.09.30
152827 지금넉터행사뭔가요?7 근엄한 중국패모 2013.04.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