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공감합니다. 한국 지사이다보니 비중있는 일은 전부 본사 회람해야하고 결국 최종결정은 본사에있다보니 뭔가 독립적으로 주도적으로 성장하기가 어렵더군요. (어차피 여기서 대충draft해서 본사review받지뭐 이런 마인드가 없지않아있는듯해요). 저는 본사에 주재원으로 와있는데 여기선 언어문제 등으로 현지인보다는 비중있는 일은 하지못하고 그러네요. 본인이 일에대한 욕심많고 진취적인타입이면(정치질도 잘하고) 국내대기업이 더 좋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반도체 장비업체는 본인이 방진복 입고 일하는거에 큰 거부감 없으면 괜찮지만, 방진복 입고 땀흘리면서 일하는거에 자신 없으면 얼마 못버티실 겁니다. 이직해봤자 또 반도체 업체구요..들어가기는 상대적으로 쉬우나 신중하셔야 됩니다. 연봉이나 복지는 언급하신 회사 다들 한국 외국계 중에서 상위권 입니다. 최고는 asml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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