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꿈을 꿨어요.
올 봄 무리에서 잠시 알게된 사람 중 한 남자분인데요.
큰 무리 중 그냥 오며가며 인사하던?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도 기억안나는 어떤 분이 제 꿈에 나왔어요. 근데 꿈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았고 그러다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길을 가는데 우연히 손을 잡게(?) 되었어요.
개꿈이라기엔 너무 두근거리고 설레고 그 분과는 현실에서 말 한 마디 나눠본게 거의 전부인데 이상형도 아니고 호감도 아예없는 그냥 지나치던 분인데 갑자기 나온거도 웃기고 뭘까요? 그냥 외로움으로 인한 개꿈이겠죠? 근데 이상하게 그 분이 알고싶어졌어요.
그 분 꿈에도 제가 나왔진 않을까 ㅋㅋㅋㅋ 후 하루종일 뒤숭숭하면서 혼자 소설 쓰고있네요.
올 봄 무리에서 잠시 알게된 사람 중 한 남자분인데요.
큰 무리 중 그냥 오며가며 인사하던?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도 기억안나는 어떤 분이 제 꿈에 나왔어요. 근데 꿈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았고 그러다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길을 가는데 우연히 손을 잡게(?) 되었어요.
개꿈이라기엔 너무 두근거리고 설레고 그 분과는 현실에서 말 한 마디 나눠본게 거의 전부인데 이상형도 아니고 호감도 아예없는 그냥 지나치던 분인데 갑자기 나온거도 웃기고 뭘까요? 그냥 외로움으로 인한 개꿈이겠죠? 근데 이상하게 그 분이 알고싶어졌어요.
그 분 꿈에도 제가 나왔진 않을까 ㅋㅋㅋㅋ 후 하루종일 뒤숭숭하면서 혼자 소설 쓰고있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