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보고 도서관에서 자제해줬음 하는거

맞아여..공대분들....문제 서로 물어보고 그런건 제발 밖에서..ㅠㅠ

ㅋㅋㅋㅋㅋㅋ.. 문제풀이는 강의시간에도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교수님보다 큰소리로 풀이하는 사람 꼭있음..

공감!!! 그리고 왜 책상에 쓰레기 버리구 가요...ㅠ?!?!?!

아 근데 전 안에 자리없어서 밖에서 공부하는 사람인데요..
밖에서 어떤 공대남학생이 옆에 친구한테 설명하는데..
"야! 그래서 Y값이 ㅈㄴ100개 정도 있는데.." 이러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데...
밖에서 말하지 말란말은 아녜요.. 그래도 다른사람도 공부하는데 작은소리로... 제발..... 진짜 민폐...

속닥속닥대다가 킥킥대고 웃는거요ㅠㅠㅠㅠ

진짜 死하고 싶음 ㅡㅡ 뭐 그렇게 대단한 공부들 한다고 지네 소리때문에 사람 방해받게 만드는지요. 열람실뿐만 아니라 전소에서도 그렇습니다. 제발 좀 정신 좀 챙기고 개념을 머리에 넣고다니길.

진짜 공대사람들 수학인지 물리인지 하여튼 뭐 푸는거 누구한테 설명하는거 듣고 있으면 아주 사람 때려잡을 기세로 도서관이 떠나가라 크게 설명함 ㅋㅋ 열람실 말고 밖에서 하는거 솔직히 하지말라 할순 없지만 뻔히 옆에서 스터디 하는 그룹있는데 그러는거 보면 진짜 눈치가 없는건지 매너가 없는건지 헷갈림.... 같이 스터디 하는 여학생들 왠만하면 욕이나 불평 안하는 애들인데도 저럴땐 뒷담화 작살나던데...

도서관을 안가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