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예를 들면 끝나고 다음에 한번 더 보자고 하거나 아니면 같은 수업을 듣는 분이라면 다가가서 번호를 물어보구요! 연락하는 사이라면 카톡을 계속 보내고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하러 가자해요~ 음 아니면 친한 사이라면 너한테 호감 있는데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어요! ㅋㅋㅋ
댓글 쓴 분이 그러하고 저도 그러하듯이 세상 모두가 아름답고 이쁜 분들로 이루어진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사귀거나 서로 썸이라고 부를 분들은 정말 고백 전까지 제가 모두 다가갔었어요. 사귄 후에는 조금 바꼈지만, 그리고 이 글의 목적과 사람의 외모는 연관이 없어요. 자세히 읽어보세용.
엥?;; 저나 제 주변 사람들도 호감가는데 마냥 기다리는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어요. 다만 저는 호감이 너무 가는데 상대쪽에선 나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확고하게 느껴질 때 주춤했던 기억은 있네요. 이런건 여자는 이렇고 남자는 저렇고 할 문제는 아닌거같네요. 혹시 본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없으셔서 일반화시키는건 아니신지...
글쎄요 아 저 사람 이성적으로 별론데 나랑 사람 대 사람으로서 친해지고싶은건가 아님 남자로써 다가오는건가?
하고 재고하고 한발물러서본적은 많은데..
제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저랑 남자대여자로서든 사람대사람으로서든 친해지고싶어하면 당연히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받아들이고 피드백합니다
음..? 전 맘에들면 제가 먼저 들이대고 주위 여자친구들도 다 그래요! 또 잘생겼거나 평범해도 매력있는 남사친들 보면 번호도 따이고 대쉬도 많이 받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남사친 사귈때도 제가 먼저 게임하러 가자하고 밥먹자하구 그래요 진짜 좋은 애고 친해지고 싶으면 항상 그렇게 합니당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