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커플은 장거리 커플인데, 보고?라고 해야할지
미리 나 오늘 친구랑 약속있어. 나 이제 밥먹어. 이제 잘려구.. 이런 말을 여자친구가 잘 안해요.
저는 나 이제 학교가. 밥먹었어? 먼저 묻곤 하는데, 여자 친구는 관심이 없는지..
내가 뭐해?라고 말하면
여자친구가 지금 친구랑 술마시고 있어. 사진과 함께 보내주곤 하는데
묻기 전까지는? 먼저 말을 안해주네요.
조금 서운하긴 하네요.
물론 저의 기준에만 맞춘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물론 정해진 답은 없는 것이겠지만, 저는 하나의 예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왔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떤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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