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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도 후회안할 자신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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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질리게 만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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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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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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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한 건 기억도 잘 못하고. 똑같은 잘못을 반복할 때. 미안한 마음은 가져도 사랑한다는 느낌은 못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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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내게 좋은 사람이 아니란걸 깨달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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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게 헤어지는것보다 힘들다고 생각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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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행동이 다 못마땅하고 한심해 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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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을 하기 싫어질때..
이 관계 더이상 지속 못할때까지 왔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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