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한 등골나물2017.09.27 01:56조회 수 1585추천 수 4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여자가 호감있는 이성 앞에서 하는 행동 (by 날렵한 가는괴불주머니) . (by 어리석은 며느리밑씻개)

댓글 달기

  • 저요 헤어지고 후폭풍도 안옴
  • @상냥한 노루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9.27 02:03
    실례안되면 얼마나 만나셨고 왜 이별을 결심하셨는지?
    이별후 후회한적은없으신가요
  • @글쓴이
    일년반 만났고 권태기가 이런건가 싶었어요 딱히 뭘해도 감흥이안나고 스킨쉽하기 싫어지고 내가얠좋아하는게 맞나 싶고!
  • @상냥한 노루참나물
    ㅇㅈ
  • 전 여잔데 있어용!!
  • @행복한 장미
    글쓴이글쓴이
    2017.9.27 02:16
    이별계기랑 이별후심정은 어떠셨어요?
  • @글쓴이
    사실 헤어진지 일주일짼데 ㅋㅋㅋㅋㅋ 힘들어요 저같은 경우는..할말이 많네요 ㅠㅠ..
  • @행복한 장미
    글쓴이글쓴이
    2017.9.27 02:18
    상대방이 이 글을 볼 일이 없다면 같이 얘기나눠보고싶어요
  • @글쓴이
    저도!
  • @행복한 장미
    글쓴이글쓴이
    2017.9.27 02:28
    제가 먼저얘기꺼내야하나요ㅋㅋㅋ 음... 딱 글에 적은거에다가 다른 이성만나고 싶은 생각이 많이들고 사실 혹했던적도 몇번있었고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날 좋아하게만들자신은없고...
  • @글쓴이
    볼까봐 조마조마하네요 ㅠㅠ 전 이미 헤어졌지만 ㅋㅋㅋ 전 여잔데 글쓴이님과 같은 생각으로 만났어요! 안만나긴 외롭고 또 오래 만났으니까.. 그리고 애인 있다는 자부심? 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ㅎㅎ 계륵이나 다름 없네요 완전히 흥미 잃은 채로도 3개월 정도 더 만났는데 정말 후회돼요 아프고 힘들어요 이별은.... 빨리 끝내세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ㅠ
  • @행복한 장미
    글쓴이글쓴이
    2017.9.27 02:33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많이 아프다고 하시면서도 빨리 끝내라고하시는 이유는 뭐예요?
  • @글쓴이
    솔직히 정상적인 연애와 감정선은 아니잖아요 하루 빨리 정리 안하면 헤어지고 나중에 뒤늦은 감정들 다 섞여서 혼돈의 정신세계를 겪어여ㅜㅜㅜ 후회도 되고 전 그래야 지금 ㅎㅎ 일주일짼데 정신도 못차리겠고 지금도 횡설수설... 술로 버티는거 같네여
  • 글쓴이글쓴이
    2017.9.27 02:29
    헤어져야하나 생각도 자주 들지만 그래도 계속 만나고있어요
  • 전 그때부턴 정이나 의리라고 생각하는데

    둘중하나가 로맨스를 더 원한다 싶으면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 이 경우에도 헤어지면 힘든건 똑같아요
  • 저랑 남친이랑 서로 그런마음이었어요 마음약해서
    놓지못하고있던 손을 남자친구가 결국 놓더라구요
    그냥 그저그랬는데도 헤어지고 밥도못먹고 잠도 못자고 울기도 엄청울엇네요
  • 저 1년쯤 사겼는데 후폭풍도 안와요. 질질 끌다가 여자쪽에서 헤어지자 햇을때 속으로 잘됫다 생각햇어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랫는지... 나쁜놈이네요 제가
  • 저도 그래서 끝냈는데
    너무 힘드네요....근데 다시 붙으면 또 싸울까봐 연락안하고있어요
  • 저요. 후폭풍도 안오고 그냥 그저그럼.
    저는 그런 애매한 마음보다 헤어지고 싶은 맘이 더 커질때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 소통은 해야합니다. 대화방을 만들고 서로 전부 섭섭한걸 폭로해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싸우더라도 꼭 필요합니다.

    질질끈다는 말은 섭섭한게 있는데 서로가 배려를 극도로 하다보니 소통이 안되서 갈등이쌓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박 첫댓글 전줄ㅋㅋㅋㅋㅋㅋ헤어지고나서 아무 생각이없습니다. 평소처럼 살아갈뿐
  • 저도 그랬는데 헤어지고 나니깐 의외로 슬프더라구여 한달정도?
  • 전 반대 입장입니다. 차였지만 상대방이 글쓴 분과 같은 감정이였거든요 처음 1달은 제가 매달리고 힘들었지만 지금 1년 다 되어가는데 그쪽에서 아직까지 구질구질하네요 전 그 사람 밑바닥까지 보았기 때문에 다시 사귈 마음 없고 다 차단했습니다. 사람이 참 묘합니다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4108 짧디짧은 연애 후5 냉철한 엉겅퀴 2017.09.27
44107 [레알피누] 외로워요34 화려한 금새우난 2017.09.27
44106 평소좋아하던 이성에게5 한가한 배초향 2017.09.27
44105 여자로 의식하게되면 대화하는게 너무힘들어요3 깨끗한 까치고들빼기 2017.09.27
44104 애인 부모님 추석선물9 쌀쌀한 자귀풀 2017.09.27
44103 [레알피누] 여자애 심리를 모르겠습니다..7 찬란한 당매자나무 2017.09.27
44102 [레알피누] 여자분들이 선톡 하는거 관심 맞나요?5 정중한 네펜데스 2017.09.27
44101 취업 후 남친의 태도변화18 과감한 뻐꾹채 2017.09.27
44100 여자가 호감있는 이성 앞에서 하는 행동8 날렵한 가는괴불주머니 2017.09.27
.24 깔끔한 등골나물 2017.09.27
44098 .3 어리석은 며느리밑씻개 2017.09.27
44097 .9 깔끔한 등골나물 2017.09.27
44096 연락다시해도될까요ㅜ31 슬픈 감자란 2017.09.27
44095 .7 착한 달리아 2017.09.27
44094 문화가 온데이49 참혹한 노린재나무 2017.09.26
44093 헤어지고 몇달뒤에 재회한 분들 있나요?8 느린 금목서 2017.09.26
44092 커플분들 서로 보고?같은것 자주 하시나요22 난감한 생강 2017.09.26
44091 [레알피누] 저는 인종차별주의자 인가봐요14 의연한 까치박달 2017.09.26
44090 .19 처절한 앵두나무 2017.09.26
44089 .4 불쌍한 쇠별꽃 2017.09.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