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대학원생이고 저는 지금 유예하고 취업준비를 하는상태입니다. 같이 취준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버티고있었는데 며칠전에 남친이 교수님 추천으로 본인이 가고싶었던 회사에 곧 입사할거같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줬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원하던 곳에 가게되었으니까요.
근데 그날이후로 남친이 저를 좀 귀찮아하고 저를 하찮게 대하는게 느껴집니다. 연락도 평소보다 훨씬느리구 읽씹은 기본이구요.. 카톡도 단답으로 오네요.
그리고 제가 만약 남친 입장이었으면 속으로는 좋아도 상대방앞에서는 좋은 티를 많이 못냈을거같거든요. 상대방을 배려해서 행동했을거같은데 전혀 그런거 없구 저 힘들거 생각안하고 자기 이야기만 계속하는데 정이 떨어지네요.. 아 이사람은 나를 이렇게 밖에 생각안했구나 이렇게밖에 판단이 안됩니다.
자기 처지에 따라서 저를 막 대하는거같아서 기분이너무 나쁘고 안그래도 제일 예민한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줬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원하던 곳에 가게되었으니까요.
근데 그날이후로 남친이 저를 좀 귀찮아하고 저를 하찮게 대하는게 느껴집니다. 연락도 평소보다 훨씬느리구 읽씹은 기본이구요.. 카톡도 단답으로 오네요.
그리고 제가 만약 남친 입장이었으면 속으로는 좋아도 상대방앞에서는 좋은 티를 많이 못냈을거같거든요. 상대방을 배려해서 행동했을거같은데 전혀 그런거 없구 저 힘들거 생각안하고 자기 이야기만 계속하는데 정이 떨어지네요.. 아 이사람은 나를 이렇게 밖에 생각안했구나 이렇게밖에 판단이 안됩니다.
자기 처지에 따라서 저를 막 대하는거같아서 기분이너무 나쁘고 안그래도 제일 예민한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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