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개폐막식 아니면 막 축제 분위기 이런건 아니라 상영관 들어가서 영화보는건 그냥 보는거랑 똑같아요. 그래도 외국인이 많고 상영작이 좀 독특하다면 평소에 보지 못할 영화 보는 맛에 보는거죠ㅎ 전 중국이랑 이탈리아 영화 봤는데 늘 보던 영화말고 좀 더 제대로 그 국가만의 분위기가 잘 담겨져서 재미있었어요
영화제 느낌 느끼시려면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되는 비프빌리지 가보세요. 다양한 부스 설치되어있고 행사도 많답니다.영화 예매하실때도 GV 표시된 걸로 보세요. 영화 끝나면 감독이나 배우들 와서 무대인사하고 질문받고 토킹 해요. 그냥 영화만 보는 것도 평소 보던 상업영화들하고는 달라서 색다르긴 하실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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