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넉터에서

뭔소리지 소리때문에 시끄러운건 팩트인데요ㅋㅋ중도3층 앉아보세요 소리가 나는가 안나는가 오늘 농협 인적성도 있었고 대기업 하반기 시즌인데 당연히 거슬리지요 그걸 가지고 샌님이라고 규정짓고 구제불능이라 하는건 잘못됐네요

인적성치고 대기업 취준만 하려규 대학 들어온건감... 기껏해야 일년에 한두번인데..

그1년에 한두번을 위해 대학4년간의 학점을 받고 그1년에 한두번이 인생을 결정하겠죠?

넴... 뭐... 전 그런걸 위해서 학점받고 대학다니는게 아니라서... 이런분도 있구나 할게요

ㅇㅇ놀러오러 대학오는게 아니잖아요

대기업 취직하려고 오는건 더더욱 아니에요 ㅎㅎ

고졸보다는 대졸자가 더 나은 삶을사니까 궁극적으로는 취직하고 더 나은 행복한삶을 살기위해 대학오는거지 축제하고 술먹으로 대학오는거 아니잖아요 축제란 하나의 일부분에 불과할뿐이지요 중도공부방해하면서까지 축제하면 부산대 아웃풋높여줌?

밍 ㅠ 열심히 취준하세여 ㅠ 나는 다른 행복 찾을래여~ 뭐 사람마다 인생 목표가 다른거죠 헤헤 부산대 아웃풋 높여줄 예정이신거같은데 미리 감사합니다 ㅎ 수고링~

ㅇㅇ ㅅㄱ하세요

취업하러 대학 온 사람 특징: 부산대 아웃풋 안 올려줌ㅠ

그런 마인드로 취준하고 공부하니깐 샌님 소리듣죠ㅋㅋ 거기서 저도 공부해요ㅋㅋ 당연히 시끄럽죠ㅋㅋ 근데 님처럼 그정도 소음 때문에 공부안되고 여기다가 글 싸지를 정도로 집중력없이 공부하진 않아요ㅋㅋ 그런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뭘 해내겠다고 덤비시는건가요?ㅋㅋ 그리고 1년 365일 축제로 시끄러운것도 아닌데 그 하루가 님에게 소중하다면, 남들도 소중합니다. 중도에서 그 시끄러운 와중에도 님의 경쟁자는 묵묵히 공부하고 취준하고 있어요ㅋㅋ 정신차리세요 이 인간아

중도 사람들 의견수렴 있었나요?

어떻게 의견 수렴할까요? 그게 더 민폐같은데 ㅋㅋ

참고로 저도 전문직 수험생인데
미리 고지하고 대학본부로부터 허가받은 행사까지는 수험생이랍시고, 공부한답시고 시끄럽다 딴데가서해라할수 없다고 봐요

딴데가라면 어디가서 할까요 ㅋㅋ
막상 다른데 가도 그쪽에도 공부하던 사람, 연구하는 사람은 있어요

이게 정답이죠ㅋㅋ

조금 시끄러워도 이정도인데 도서관 공사하느라 폐쇄할때는 어느정도의 분노를 느끼셨을지 궁금해지네요

김롤롤님의 생각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