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버거 옆에 새로생긴 멘야 산다이메에서 츠케멘을 먹었는데요
예전에 찍어먹는 라멘이 있는데 맛있다 정도만 들어보고 먹어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면의 밀가루맛 말고는 아무맛도 안느껴지더라구요?
친구랑 갔는데 제거가 면이 잘못 들어가서 늦게나와서 친구는 다 먹고 기다리고 있어가지고
원래 이런건가... 하면서 후딱 먹고 일어났습니다
기다리면서 친구가 찾아보더니 원래 츠케멘은 짠거라고 해서
계산하면서 알바분한테 물어보니 본인도 안먹어봐서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영 찝찝하네요
혹시 여기나 다른 지점에서 츠케멘 드셔보신분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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