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가 되면 좀 그런거 있는듯.. 꼭 이상한 애들 있어서..
저는 남초과 여잔데요ㅋㅋ
정작 지는 나보다 못하면서 여자가 무슨 공학이냐고 무시하고은근슬쩍 스킨십하는 ㅅㄲ들 있는데 손모가지 짤라버리고 싶었어요.ㅎㅎ 지들이 뭔데 여자애들 몸매랑 얼굴 순위 메기면서 키득거리고ㅋㅋ
새내기때는 뭣도 모르고 겁먹어서 제대로 할말 못한게 지금까지 한이네요
지가 스킨십 해가지고 불쾌한 표정 지었더니 뭘 이정도 가지고 그러냐고 너도 좋지 않냐는 말 들었음 평소에 ㅈㄴ 싫어 하던애였는데
젤 짜증났을때는 혼자 짝사랑해놓고 내가 어장한거처럼 떠벌리고 다닌거...
덕분에 새내기때부터 과에 정 다털리고 걍 혼자 다니네요.ㅅㅂ
님도 힘내세요
저는 여초과는 아니고 그냥 평소에 궁금했던 거 질문좀요. 행사든 뭐든 책상 옮기거나 무거운 걸 들고 있으면 남학생분들이 그냥 자기가 한다거나 가방, 짐 달라고 해요. 저는 굳이 제 힘으로도 감당되는 일이라 떠넘기기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괜찮다고 들 수 있다고 하면 10중에 거의 10은 강제로(??) 자기가 옮기거나 들어주고 다시 달라고 하면 안 주더군요..... 그럼 저는 뭔가 떠넘긴듯해서 마음이 불편해요ㅠㅠ
남자들은 무거운 걸 자기가 꼭 옮겨야 된다 이런 인식이 강한건가요?? 대신 안 해줘도 된다는데 굳이 너무 힘들게 다들 그러길래.. 위의 댓글들처럼 궂은 일 안 하면 쪼잔하다 욕먹으니까 무의식적으로 꼭 해야돼 이렇게 각인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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