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호빠는 여자분이 좀 심한거 같긴한데... 아무리 장난스런 뉘앙스였어도요ㅠ 근데 말을 함부로 하는 타입이구나를 알게되는거지 맘이 식었다고 하기엔 애매하네요
예를 들어 화낼때 밖에서도 큰 소리를 지른다해서 그게 맘이 식어서 소리지르는게 아닌것처럼요 그 사람 특징인거죠
2번은 원래 남이랑 비교하는거 아니고요 명절때 친척들이랑 비교당하면서 누구는 어디 대학갔는데, 누구는 어디 취직했는데 이런말 들으면 기분 좋으신가요? 굳이 남 얘기 꺼낼 필요없이 애교 한번 보면 기운날거 같다, 애정표현 앞으로 자주 해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하실 수도 있으시잖아요 그렇다고 저렇게 대답한게 잘한거란건 아니지만 충분히 저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 사람이 좀 쉬어야지요... 2번의 경우에도 거의 항상 같이 있는데 알바하는 곳까지 찾아오라 하신거잖아요.
알바하는 형은 여자친구랑 뭐 매일매일 만나는데, 여자친구가 알바하는 곳까지 찾아와주고 그런거에요?
그리고 방해될까봐 알바할 때는 일부러 생각해서 안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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