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전에 저 거리 오라는 사람하고 두시간이나 기다리게 한 사람인데 그럴 가치가 있는 여부를 떠나서 기본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실망했다는거에 뭘 실망했는지 본인책임도 생각지 않고 님에게 똑같이 좋은사람이냐 묻는건 그다지.. 별로 관계를 이어가는걸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님이 다 양보하고 맞춰줘야하는 그런 관계로 보여요. 영어가 편하다니 영어로 맞춰주고 직장인이니까~내가 이해해줘야지' 이거 다 상관없어요 사람간 예의인데 그사람만 바쁘고 뭐라도 되나요. 싫어할까봐 무서워하지말고 냉정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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