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저는 21살 여자구요 , 반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남자친구와 스킨쉽하는걸 좋아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저희 엄마께서 저에게 남자친구와 스킨쉽은 얼마나 자주하는지,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는지 너무 집요하게 물어보십니다..
대놓고 키스도 하지말라..이런건 예사구요..
어느정도로 그러시는지 여기에 차마 다 적지못하겠네요...
친구들에게 고민을 말하면 그런건 당연히 다 부모님 모르게하는거지 뭐가 그렇게 어렵냐고 합니다..
저 역시 계속 거짓말을 하고있구요..
하지만 제 성격상 거짓말하는것도 너무너무 힘들고....
엄마가 그런걸 얘기하실때마다 두통이 올 정도로 혼란스럽습니다... 한마디로 미치겠네요...
이런 고민을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별까지 생각해봤지만 그러기엔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육체적 교감을 나누는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치관내에서 문제가 있는거면 혼자 해결하겠지만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하네요..
제 글을 보신분들은 '어차피 그런식으로 계속 연애하게 될텐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원치않는 이별을 생각할 정도로 무거운 고민입니다..ㅠ
저는 21살 여자구요 , 반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남자친구와 스킨쉽하는걸 좋아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저희 엄마께서 저에게 남자친구와 스킨쉽은 얼마나 자주하는지,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는지 너무 집요하게 물어보십니다..
대놓고 키스도 하지말라..이런건 예사구요..
어느정도로 그러시는지 여기에 차마 다 적지못하겠네요...
친구들에게 고민을 말하면 그런건 당연히 다 부모님 모르게하는거지 뭐가 그렇게 어렵냐고 합니다..
저 역시 계속 거짓말을 하고있구요..
하지만 제 성격상 거짓말하는것도 너무너무 힘들고....
엄마가 그런걸 얘기하실때마다 두통이 올 정도로 혼란스럽습니다... 한마디로 미치겠네요...
이런 고민을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별까지 생각해봤지만 그러기엔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육체적 교감을 나누는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치관내에서 문제가 있는거면 혼자 해결하겠지만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하네요..
제 글을 보신분들은 '어차피 그런식으로 계속 연애하게 될텐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원치않는 이별을 생각할 정도로 무거운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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