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영진의 입장에서 많이 있어도 봤고 그런만큼 신입이라는 입장에서도 여기저기 많이 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바람직한 운영진이세요 특히 친목위주의 모임이시면 진짜 자기역할을 아시는거에요 근데 여자친구분입장은 차이가있긴 할거에요 사람대 사람으로서 칭찬해주고 가벼운 하이파이브정도나 수저챙겨주기( 수저가지고 뭐라하시는건 좀 많이 과하시네요 ㅋㅋㅋ) 조차 마음에 안드시면 남자친구분께 운영진을 그만두라고 말씀해주세요 친목모임인데도 남자친구분이 모임을 만든 운영진이라면서 여자남자 철저하게 벽세우고 행동하시면 신입입장에선 어이없고 그럼 모임은 결국에는 금이가니까요
이게 소규모라도 한 집단의 장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이란게 있다보니 여자친구분의 입장과 많이부딪히시는거 같네요 ㅠㅠ 제가 봤을땐 솔직히 질투나시는거도 인정하지만 또 남자친구가 친목모임의운영진의 선을 넘어서 행동한건 아닌거같거든요 타협이 힘드시면 남자친구분이 모임의 운영진을 포기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어차피 여기서 님마음이 그런데 아무리 내가 양보할께라고 말한다고 그게 괜찮을리가 없으니까요 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