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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10.02 00:34조회 수 1529추천 수 1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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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글쓴분도 이해되고 남친분도 이해됨 자기 일상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배려는 할 수 있지만 연애때문에 다른걸 포기하는건 원하지 않는 타입인거같아용
  • 아니요 충분히그럴만함 나같음 돌직구날림
  • 제 남친이 그러면 빡칠 것 같아요ㅠㅠ...
  • 제 여친이 글쓴 붐처럼 고민이라고 이렇게 말하면 싸울게 아니라 귀여워 죽을 듯 ㅋㅋ

  • 옷이 이쁘다느니 그런말은 꼭해야되는건가요 ㅠㅠㅠㅠ 흐엉 아무리 친목을 위해서라지만 제앞에 그렇게 하면 너무 화날거같아요
  • 신경은 쓰이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해해줄 것 같네요.. 하이파이브나 옷칭찬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친분도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여자친구라고 딱잘라 말하는데.. 저라면 그냥 믿어줄듯.
  • @털많은 서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0.2 01:14
    그렇군요 의견 감사드려요
    항상 남자친구가 요구하던것도 신뢰였어요
  • 제가 운영진의 입장에서 많이 있어도 봤고 그런만큼 신입이라는 입장에서도 여기저기 많이 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바람직한 운영진이세요 특히 친목위주의 모임이시면 진짜 자기역할을 아시는거에요 근데 여자친구분입장은 차이가있긴 할거에요 사람대 사람으로서 칭찬해주고 가벼운 하이파이브정도나 수저챙겨주기( 수저가지고 뭐라하시는건 좀 많이 과하시네요 ㅋㅋㅋ) 조차 마음에 안드시면 남자친구분께 운영진을 그만두라고 말씀해주세요 친목모임인데도 남자친구분이 모임을 만든 운영진이라면서 여자남자 철저하게 벽세우고 행동하시면 신입입장에선 어이없고 그럼 모임은 결국에는 금이가니까요
  • @절묘한 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0.2 01:12
    네 여기 모임 운영진들 다들 신입 잘 챙겨주고 모임 일정 알차게 잘 짜고 남자친구가 그중 당연 최고고요 제가 질투가 많은건 맞는거 같네요
  • @글쓴이
    이게 소규모라도 한 집단의 장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이란게 있다보니 여자친구분의 입장과 많이부딪히시는거 같네요 ㅠㅠ 제가 봤을땐 솔직히 질투나시는거도 인정하지만 또 남자친구가 친목모임의운영진의 선을 넘어서 행동한건 아닌거같거든요 타협이 힘드시면 남자친구분이 모임의 운영진을 포기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어차피 여기서 님마음이 그런데 아무리 내가 양보할께라고 말한다고 그게 괜찮을리가 없으니까요 ㅠ
  • 글로만 보면 이해된다고 하지만 직접 내 눈앞에서 그러는 거 보면 엄청 부들부들할거에요
  • 남자입장에서도 이해안갑니다. 남자친구분이 끼가 많은사람이네요.. 여자친구에대한 예의도 아니고 그냥 남자친구가 카사노바 스타일인겁니다. 감당할 자신있으면 감당하세요
  • @세련된 삼백초
    글쓴이글쓴이
    2017.10.2 01:14
    아뇨 끼가 많은건 아니고 그냥 매너가 좋은 사람이에요 ㅋㅋㅋ 카사노바도 아니고 ㅋㅋ 저는 그런 매너를 질투하는 사람이고
  • @글쓴이
    아 그렇군요... 뭐 좋은 남자친구 두셨네요. 매너많은 남자애들은 그냥 매너가 몸에 배인거라 못고칩니다..
  • 그 모임 어디가면 들어갈수잇나여
  • 글쓴이님 자신도 똑같은 친목모임에서 그런 잘 챙겨주는 과정을 지나며 호감 가지고 결국 사귀게 됐으니 저라도 신경쓰일듯
  • ㅋㅋㅋㅋㅋㅋㅌ 무슨 모임인지 알거같다 ㅋㅋㅋㅋ
  • 그냥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잘하는 타입에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인것 같은데요. 근데 님이 맘에 걸리면 조심스레 얘기 꺼내 보세요.
  • 수저 챙겨줬다고 그러는건 뭐야... 그럼 님꺼만 딱 챙겨주고 가만 있어야 되나?
  • 소유욕이 너무 심하신 거 같은데
  • 뭐 바람이라도 피운건줄 알았는데
    운영진이라서 그렇게 하는건 님이 어느정도는 이해하셔야할듯
    이해 못하면 헤어져야지 별 수 있나요
    남친이 잘못했으니 당장 가서 반성하게 만들어라라는 댓글을 기대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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