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한달 정도 된 상태인 커플입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조금 많이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입니다. 반면 저는 반대 성향?을 가졌구요. 그래서 조금 돌려 말하는 편이고, 참는? 성격입니다.
근데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니지만 이떄까지 만나면서 자주 지각을 했습니다. 제가 거리가 먼 편이고, 여자친구는 가까운편입니다. 그런데 늦게 와서 미안하다는 말을 안합니다. 이건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과는 상관 없지만요..
그리고, 예를 들면 돈까스 먹으러 갈까?하면 싫어 안좋아해.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입니다.
같이 보드게임을 하고 있을때도, 재밌다면 재밌다.하다가도 다른게임 하다보면 재미없어..
제가 이야기 할때도, 재미없다.. 이런말을 자주해요.
처음에는 이런 성격인줄 몰랐어요. 그래서 솔직히 처음에는 상처 받았다가도, 이제 조금 적응되서 저도 제 의견을 조금씩 주장하는편이구요.
저희 커플은 스냅쳇으로 사진같은것을 주고 받거든요. 그런데 또 자주 스냅쳇으로 뭐하고 있는지는 보여줘서 고맙기도한데.
직설적인 화법이? 저랑 반대라서 조금 놀랐?어요..
틀린건 아닌데, 달라서 조금 힘드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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