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뽑을때아파요..?

무례한 아그배나무2013.04.24 23:52조회 수 1911댓글 21

    • 글자 크기
무서워요..
    • 글자 크기
컴알못)통계학과) 노트북 사려는데 윈도우10에듀 말이에요...! (by 냉정한 조팝나무) 추운 날씨 짧은 치마, 핫팬츠 입은 여자분들 (by 근엄한 동부)

댓글 달기

  • 이가 나온건 하나도안아파요.
    근데 누워서 난 잇몸속에 있는건 상당히 아픔ㅋ

  • @해괴한 실유카
    헤..나와쪄용 추천드세여
  • 이를 뽑는데 당연히 아프죠.
  • 손가락 깨물어도 아픈데
  • @유별난 돼지풀
    뽑고 밥먹고싶어서요..
  • 마취를 하면 뽑을 땐 안 아픈데 풀리기 시작하면서 형용키 어려운 우리~하게 아파요.
    한 3일은 아파서 식욕이 안 나더라고요.
  • @억울한 삼백초
    아래위로다빼야할거같은데.. 야..신난다..
  • 전 뽑고 6시간 지나고 식욕회복... 전 옆으로 누워나서 큰병원가서 잇몸 째고 드릴로 부숴서 꺼냇어용.. 꺼낼때 별이 잠깐 보이긴 햇는데 마취해서 그닥.. 빈혈기 잇으시면 좀 어지러워지실 겁니당
  • 마취풀리면아파요
    마취하지않고뽑았으면..아정말사랑니뽑다사람죽을수도있겠구나 싶고ㅋㅋ
    근데하루이틀지나면좀괜찮아져요
  • 마취해서 뽑을 때는 아프지 않아요.
    다만, 치과 특유의 갈리는 소리 때문에 겁이 난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구요.
    마취 풀리면 아프다고들 하시던데, 저의 경우는
    3~4시간 쯤 자고 일어났더니 마취는 풀려있고 통증 못느꼈습니다.
    마취 풀리는 시간 계산해서 자고 있는 것을 추천해요ㅎㅎ
  • 저는 보름동안 4개 모두다 뽑았구요 ㅋㅋㅋ
    누워있는거 아니라면 뽑을 때 아무느낌없어요
    마취를 아주 쎄개해서 ㅋㅋㅋ
    뽑을 때 의사쌤이 힘을 주니까 턱이 좀 아프고

    그리고 마취 풀리고 나서ㅋㅋㅋㅋㅋ

    죽음요.

    방법은. 사랑니 뽑고나서 바로 처방받은 진통제를 바로 드세요! 그리고 다시 거즈 물고있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냉찜질이라 해야하나요 이거 효과 대박입니다

    뽑은 쪽에 냉찜질하시구요

    그리고 윗쪽 사랑니보다 아랫쪽 사랑니가 더 아파요
  • 저는 사랑니를 네개 다 뽑있는데 첫날에는 뽑고나서 심십분 만에 동생이 사온 베라를 처묵처묵하는데 매우 아픈거에요 그래서 그다음날에는
    사랑니를 뽑고 바로 진통제를 먹었죠 그래서 저는 그날 치킨을 별탈 없이 처묵처묵 할 수 있었죠 참고로 사랑니가 밖으로 나왔던 사람입니다
  • 사람에 따라, 또 같은 사람이라도 어떻게 났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은 아파요 ㅋㅋㅋㅋㅋ
    전 아래쪽 두개뺏는데 왼쪽은 난발치라 거의 반죽었고
    오른쪽은 1년있다 뺐는데 엄청 쫄았었는데 잉? 하는정도?
  • 마니아파요..나머지 한개 뽑으러가야되는데 계속 미루는중..
  • 사랑니 네개 다 났는데 하나 뽑고 나머지 세개는 평생가져갈거라고 다짐함... 진짜 뽑고 너무 아파서 평생할 욕을 그때 다한듯 ㅜㅜ 근데 아예 하나도 안아픈사람도 있어요 ㅋ 아마 치아상태에 따라 다른듯ㅋ
  • 저는 네개 다 뽑았는데, 마취하는 것도 헌혈하는 것보다 덜 아팠어요. 엄살심한 편이라서 걱정많이했는데 발치할때도 하나도 안아팠어요
  • 저는 네개 다 안나요 병원가서 정기검진 받는데 의사선생님이 사진 보더니 이 나이에 없으면 기도해도 안 나올 거라고.... 님도 병원가서 검진해 보세요
  • 사랑니 뽑을 때 부숴서 뽑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랑니 달라고 해보세여 ㅋㅋ부적 정도로 생각하고 가지고 다니는데 효력은 없네여ㅠ
  • ㅋㅋㅋ 다들 이상한데 가셨나... 잘알아보고 설대 대학원이런분한테가세요 전진짜 하나도안아팠음 걍뭐가이안에서 덜그럭덜그럭하더만 끝남ㅋ
  • @슬픈 박주가리
    하...자고일어나니 대박무서운후기들..
  • 전 한번에 상하 좌우 4개뽑아봤습니다 출혈이 안멎어서 그렇지 마취하고 나믄 아프진 않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669 우리학교에도 하버드대학원 가신 분이 계셨구나21 찌질한 브라질아부틸론 2020.03.20
9668 학점에 너무 고통 받지마세요21 냉정한 새콩 2016.12.31
9667 장박사님..영문판사야할듯요..21 멋쟁이 고들빼기 2015.04.20
9666 나라면 지금 타이밍에 조선사 다시 갈듯21 생생한 튤립나무 2019.02.05
9665 .21 근육질 달래 2015.12.31
9664 여자사람인데21 방구쟁이 나도송이풀 2019.03.19
9663 공대생입니다 ! 방학때 어떤 대외활동을 하면 좋을까요21 날씬한 개구리자리 2015.12.19
9662 4학년분들~ 서류합 잘 되시나요??21 깔끔한 솔나물 2013.10.15
9661 핏준비생들 본격적준비언제시작하세요?21 난감한 강아지풀 2013.10.05
9660 취준시 멘탈 어떻게 관리하시나요?21 때리고싶은 큰방가지똥 2019.10.17
9659 화학과 복전, 화학과 교수님21 방구쟁이 향유 2018.01.10
9658 비트코인 경험담 씁니다...(돈못땄음)21 친근한 섬백리향 2018.01.03
9657 컴알못)통계학과) 노트북 사려는데 윈도우10에듀 말이에요...!21 냉정한 조팝나무 2018.02.27
사랑니뽑을때아파요..?21 무례한 아그배나무 2013.04.24
9655 추운 날씨 짧은 치마, 핫팬츠 입은 여자분들21 근엄한 동부 2012.10.23
9654 지금 먹고픈거 뭐 있으세요?21 초조한 빗살현호색 2015.11.08
9653 노량진에 공무원준비하러가는데 도움좀 주세요ㅠㅠ21 부자 두릅나무 2015.09.17
9652 솔직히21 난감한 주목 2021.05.02
9651 약대특징이라고 올라온 글21 바쁜 노랑꽃창포 2019.10.11
9650 계절 6학점 빡시나요?21 예쁜 꼬리조팝나무 2013.12.16
첨부 (0)